안녕하세요:)마인드카페 글들을 보다보니 제 6학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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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안녕하세요:)마인드카페 글들을 보다보니 제 6학년 때의 안좋은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여러분은 왕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6학년때 전학온 남자애가 저희 반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길래 체육시간에 같은조도 해주고 준비물이 없을때 빌려주기도 했었습니다. 저는6학년때 까지만해도 왕따가 얼마나 무서운 것 인지를 모르고 있었기에 괜한 오지랖에 그아이를 도와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그렇게 나쁜짓을 한 것일까요, 반아이들 눈에는 제가 거슬렸는지 그때부터 제가 은따가 되어있었습니다. 한때 잘나가던 예쁜여자아이가 있었는데 현장체험학습으로 야영을1박2일로 가 같은조가 되어 같은 텐트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낮일때는 저한테 잘 대해주다가 제가 잠이 안와서 뒤척이고 있었는데 그아이가 저를 뒷담하기 시작했습니다. "돼지년이 뭘그리 많이 쳐먹냐 나가뒤지지 걍","우리 텐트안에 돼지 ***년이 있다"라는둥 지금 생각해보면 좀 유치하지만 그래도 저한테는 꽤나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 다음날도 그아이가 반친구들과함께 절 비하하면서 뒷담하는 것을 수시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텐트 정리하라면서 구박할땐 언제고 저보고 저는 쓸모가 없으니 꺼지라고 합니다. 저는 그냥 무심코 자리를 떠났는데 선생님께서 저보고 다른 조를 도우라고 하셔서 다른조를 도왔습니다.근데 걔가 억울하단듯이 저한테 와서 "왜 우리조는 안돕냐"면서 횡포를 부렸습니다. 그리고 텐트안에서 옷을 갈아입을때는 누가 훔쳐보는 시선이 느껴지기도 해서 밖을 살짝 봤는데 황급히 텐트 껍질을 내리는 범인의 신발이 그아이의 신발과 같았습니다. 학교에서는 제가 남자아이들과 얘기할때 꼬리치지 말라고 하는둥 들리게 말을 하곤했습니다. 중학교 올라 와서도 그아이랑 같은 학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2학년이 된 현재도 그아인 여전히 전교에서 선배, 친구들, 동창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이게 과연 정당한가요? 한때 저는 그아이 때문에 비참함의 끝을 맛봤고 살기 싫을 만큼 괴로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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