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엄마 아님 아***거 부르는게 힘드나요? 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불행|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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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저만 엄마 아님 아***거 부르는게 힘드나요? 다른사람한테 말할때는 뭐 엄마가 어쩌고 저쩌고 잘 얘기하는데 막상 엄마한테는 엄마라고하고 아빠한테는 아***고 부르는게 너무 어려워요. 뭔가 어색한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에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그랬나봐요. 어릴때는 할머니가 몇년간 키워주셨어요 그리고 맨 처음으로 엄마한테 엄마라고 불러본게 한 10살 때 였어요. 그것도 엄마가 무척이나 화내면서 왜 엄마라고 부르지 않고 다른 애칭으로 부르냐고 해서 억지로 말한거 같아요. 아빠는 한 8살까지 같이 안 살아서 더욱 더 아***고 부르는게 힘들어요. 다른 가족들 부르는거는 어렵지 않아요. 제 어릴적이 너무 불행했어요. 엄마랑 같이 살았는데 생각해 보면 좋은 추억은 생각나지도 않고 맨날 절 혼내는 모습이랑 안 좋은 모습 밖에 생각이 안나요. 감정을 잘 조절을 못 하셔요. 엄마가 교회 다니면서부터 정말 많이 바뀌셨거든요. 지금 엄마가 좋긴해요. 엄마랑 싸우면 너만 보고 산다. 니가 아빠랑 똑같이 하면 이혼 할꺼다. 너 때문에 이혼 할꺼다라고 말씀하신 적도 있어요. 정말 어이없어요. 이혼은 저랑 하는건가요? 아빠랑 하는거지. . 아빠는 성격은 좋으신데 그냥 부모 될 자격이 없으신거 같아요. 제가 살면서 다른건 많이 사주셨지만 편지 하나도 못 받아봤고 어쨌든 추억이 많이 없고 그리고 떨어져 살때 여자랑 만나볼려고 데이팅 사이트에 계정을 만들어 놨더라고요. 여자는 25살부터 40살까지 관심있다고 프로필에 썼어요. 바람은 계속 피우는거 같아요, 온라인상으로 랜덤 채팅하면서 여자들한테 너 *** 좋아하냐? 뭐 그런 문자 보내요. 뭐 친할아***도 한번도 가족을 위해 해본게 없기 때문에 뭘 보고 자랐겠어요? 할아***도 춤 좋아하셔서 춤바람나고 바람도 꽤 폈을거에요. 부모운도 없는거 같고 제가 부모님에 대한 정이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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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Y43532
· 6년 전
정이 없어도 괜찮아요. 사람들끼리 정은 같이 부대끼면서 느는거니까요. 글쓴님보다는 아버님은 관계에 대해 더 무심하신거 같네요. 부모님과의 관계는 자식입장서는 필터링 없이 받아들여지는.부분이 많아서 남이라는 타인에 비해 더 거칠고 까칠하죠. 그게 님의 잘못은 아니에요. 호칭을 칭하는게.어려운건 마음한켠에 짐이 그정도로 크니까겠죠. 치우는건 본인의 선택이고 그렇지않다면 놔두세요. 나중에 힘이 날 때 치워도 되요. 그게 당장은 아니어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