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이 나를 집어 삼켰다 남들보다 못하다는 자기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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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wereiii
·6년 전
우울이 나를 집어 삼켰다 남들보다 못하다는 자기비난과 땅을 뚫어버릴정도의 낮은 자존감, 거기다가 부모님과의 문제 ,대인관계문제 , 자아의문제가 모두 겹쳐 폭발해버렸다. 우울이라는 이불이 나를 감싸버렸다. 숨이막혀서 엉엉 울어버릴수도 없다 .지금이 가장 고통스럽고 지옥같은 순간이다. 내가있는 이곳이, 내가 살아있는 지금 이곳이 바로 지옥이다. 이런 우울은 한달에도 ,아니 하루에도 수십번씩 나를 찾아와 괴롭힌다. 매순간이 지옥인거다. 지옥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을까 흔히 택하는 죽음도 나에게는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죽음은 내가 생각하는 아주 최악의 방법이다. 가장 낮은단계의 회복, 그냥 이순간이 지나 잠시동안의 평화가 나를 살아있게 한다. 나는 쇠사슬의 묶인것도 아니다 자유롭기에 그저 두톰한 이불속에 갖힌것이다 그게 우울이라는 것 뿐. 살려달라 손을 내밀어봤자 돌아오는건 배신과 비난 그뿐이다. 나는 내방하나도 내몸하나도 못챙긴다. 단순한 생활중 하나인 샤워도 내 의지대로 하지 못한다. 한번 20분 정도의 짧은 시간을 위해 나는 12시간을 보내버린다. 그 시간동안은 눈가리고 아웅이다. 그저 핸드폰을하며 시간을 보내지만 대단한 내적갈등과 자기비난이 일어나고 있다. 방치우기도 하면 잘한다 하지만 하지를 못한다. 이 일은 이주일 이상의 시간을 낭비해버린다. 넓어진 방에서도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그저 공포,두려움과 싸우면 잠들뿐이다. 인생이다 힘들다 한다 . 그럼 인생은 그냥 지옥일뿐이다. 내가 기억하지못하는 내가한일에 대한 벌. 그게 삶인거 같다. 그래도 아마 나는 큰잘못는 아닌거같다는 위안이 찾아온다. 잠깐잠깐의 숨실수 있게해주는 것들이 존재하기때문에 라는 생각이다. 사람들은 다들 다르다고 한다 . 같아 질수없고 노력해서도 안되는 일이라고 하지만 다 같아지려한다 그생각을 기본에 가지고 다른행동 원래의 나를 내비추면 ***와 같은 비난을 나에게 퍼부어댄다 . 그럼 나는 그걸 견딜수가 없다 . 몸이 부서지는거 같고 머리가 둥둥 울린다. 그때가 나에게 지옥인거다. 이런지옥이 가장 힘들때는 쉬지않고 나를 찾아올때, 그 때가 가장 많은 이불을 뒤집어 쓸때다 한여름과같은 나의 위로 두톰한 솜이불을 몇십장 깔아대는것, 나는 지금 너무 힘들다 그저 힘들다 아주 힘들고 매우 힘들다 . 나는 벗어날 방법이 없다.아마 벌을 받아야 하기 때문 , 잠깐의 숨쉬는 시간이 얼른 찾아오고, 그 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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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22
· 6년 전
너무 힘드시겠어요. 예전에 어디에선가 우울을 버티는 방법이라며 나와있던 내용이 있었어요. 이걸 보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1. 불면, 수면부족일 경우 수면제를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베개나 침구류 같은 경우 바꿔보는 것도 나쁘지 않고요. 많이 자는 것은 중요하지 않고,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것이 좋아요! 2. 아침에 일어나실 때는 일어나시자 마자 물을 드시고 약을 복용중이시라면 아침약도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이러한 과정이 끝나면 바로 씻는 것이죠. 3. 울게 되더라도 무조건 씻어야 합니다. 우울할 시간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4. 식사 같은 경우 -직접 조리 -레토르트 -즉석 식품 -음료수 이런 식으로 점점 단계가 흘러 가는데요. 하루는 위쪽 것을 하루는 밑쪽 것을 먹는 식으로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5. 집이 지저분한 경우 더더욱 우울해질 수 있어 치우는 것이 좋은데 치우는 것이 힘든 상황이시고 관계들의 문제로 친구나 부모님을 불러 도움을 받는 것이 힘드시다면 업체를 불러 치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6. 밖에 나가실 때는 사람들과 마주쳤다가 공황장애같은 것이 올 수도 있으므로 최소 3개정도의 사람 없는 길을 확보하고 나가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7. 일같은 경우 50분은 일하고 10분은 이동하거나 쉬는 것으로 짜야 한다고 하네요. 아직은 오랜시간을 일하는 것이 힘들어요. 8. 그리고 요일이 헷갈릴 수도 있어요. 이건같은 경우 전날과 최대한 다르게 시간을 보내서 다른 요일인 것을 알게 해야 한다 하네요. 쉬는 시간이나, 버스타는 장소나 시간, 공부하는 과목이나 공부하는 장소 등을요. 그러면 하루를 보냈다는 기분이 2번 들게 되기도 하고 감각에 대한 자괴감이 덜 든다고 하네요. 마카님은 죄 지으신 것이 없습니다. 숨쉴 수 있는 시간이 금방 찾아올 것이에요. 너무 우울하시고 힘드실 것 같아요. 남들보다 꼭 잘해야 할 필요 없고 못해도 괜찮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최고면 어떡해요. 박수를 치고 환호해줄 사람도 필요하죠.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앞으로는 덜 힘들어지고 편안해지시기를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마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