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의 표정과 눈치를 살피고 목소리 톤까지 달라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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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남들의 표정과 눈치를 살피고 목소리 톤까지 달라지는 게 신경이 쓰인다, 어째서? 나는 다른사람에게 선뜻 먼저 연락을 하지 않게된다 그 사람이 나를 찾지 않으면 그저 가만히 있을뿐... 나의 연락이 달갑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바쁘겠지?, 하지말아야지... 통화는 어렵다 상대방의 표정을 살필 수 없으니까, 오해를 하게된다 나의 실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무섭다 그것으로인해 나를 평가할테니까 예민한 나는 나를 다 보여주면 멀어지는 이들을 수도없이 봤다 그리고 매번 상처 받았고 상처에 익숙해질것 같았지만 그렇지도 않았다 작은 실수에도 많은 자책을 하게된다 다른 사람들의 한심하다는 눈빛이 자꾸 떠올라서 하루를 번번히 망친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내 생각과 행동을 보고 나를 어떻게 곱***을지 생각하면 숨이 막힌다 그저 나를 쳐다보고 있는것뿐인데, 나는 그런 상상으로 내 마음을 잡아비튼다... 혼자 있을때면 갑자기 툭하면 올라오는 분노도 있고 소리내 엉엉 우는 슬픔도 있다 남들앞에선 그저 잘 웃는 내가 낯설다 영문을 모르겠다, 나도 내가 왜 이런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야기가 끝나고 흩어져 혼자가 되고나면 허탈하다 하늘에서 툭 떨어진듯이 외롭고 허무하다 사랑하는 이와 대화도 하고 의견대립도 하지만 나는 끝까지 내 의견을 밀고 나가지 못한다 그렇게 끝까지 가면 날 버릴까? 내게 질려할까? 그리고 결국 눈물로 결말짓는다 나만 이런걸까? 나는 왜 이 나이를 먹고도 어린애처럼 이런걸까... 오래전에 내가 멈춘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 느낌이 늘 틀리지 않았음을 알고있다 나는 나에 대해 이야기하고나면 오히려 더 막막하다 정신이 이상한걸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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