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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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오늘은 제 ***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헤어졌어요. 정확히 말하면 그냥 이어졌었던 연을 제 스스로 끊어버린거죠. 너무나 가슴이 아픈데 그녀는 마지막까지 오해로 남았어요. 전 욕을 먹어도 싸요. 두번다시 안볼양으로 했으니까요.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한다고 마지막에 잘해야하는데 전 또 거꾸로 하고 있어요. 내동 보통으로 하다가 마지막에 엎어버렸네요. 엎어버린게 된거죠. 이 ******가 (본인) 두 여자를 동시에 좋아했어요. 한명은 b형여자 다른 한명은 몰라요. 비형이 적극적으로 대쉬해왔어요. 싫지 않았어요. 나 같은놈 눈에 들어해주는게 나쁘진 않았어요. 하지만 꼴에 남자라고 제 눈에 들어온건 그 옆에 있던 사람이었어요. 그와즁에도 비형은... 모르겠어요. 그냥 호감표시였는지 진짜 좋아했던건지 헷갈려요. 그렇게 나를 좋아라 해주는 비형과 내가 좋아라 하는 그 옆의 사람과의 애매한 상황이 시작되었어요. 우선 제가 맘이 갔던 그녀는 제 이상형이었어요. 눈빛이 매력적인 그런 누가봐도 미인형인 외모를 가진 그런 아름다운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말수도 적고 도도하고 쉽게 다가가기가 어려운 그런 사람이었어요. 나이도 어려요. 세살. 비형은 1살. 왠지 느낌에 친한 언니가 적극적이니 자신은 그냥 빠지려는 느낌을 받았어요. 충분히 나설수 있는 상황인데도 언니에게(비형) 양보하는듯한 느낌요. 비형한테는 미안하지만 한편으론 그녀의 입장도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럴수록 제 맘은 더욱 갈팡질팡만 해댔어요. 비형은 여전히 솔직한 자신의 감정을 저에게 표현하고 다가올려고 했어요. 너무나 감사했어요. 한편으론.. 누가 저 같은 놈에게 그렇게 해주나 싶을정도로 어쩔땐 부담이 느껴질 정도로 챙겨주려하고 친하게 다가와 줬어요. 그런데 저도 비형이에요. 비형끼리는 이뤄지기 어렵다는 말을 개인적인 전례도 있어서 어느정도는 믿고있어요. 게다가 비형은 그렇게 다가와서는 자신을 이성으로 보진 말래요. 지금이 좋데요. 혼란이 왔어요. 너뮤나 적극적인 그녀의 모습에 결국 내가 좋아했던 그녀에 대한 맘을 접고 '아냐 다같은 비형은 아니니 예외도 있을거야' 라며 서서히 부담 안주려고 마음을 열려던 찰나에 다른 남자가 끼어들었어요. 갈팡질팡하던 찰나에요. 저보다 형이에요. 돈도 많아요. 차도 좋고 직장도 좋은데 다니는거 같아요. 비형을 좋아해요. 누가봐도 티나요. 비형 옆의 그녀에겐 신경도 안써요. 오로지 비형에게만 말하고 선물도 거의 매일해주는거 같아요. 비형도 싫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어쩔땐 저와 얘기하는것 보다 더 즐거워 하고 좋아라 해요. 전 왠지 모를 위기감을 느꼈어요. 이러다 저 형한테 비형 뺏기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났어요. 일반적으론 이런 상황이면 내가 더 잘해서 뺏기지 말아야지 하는데 저는 아녔어요. 뭐랄까 그 형에게 밀리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거기에 비형은 나일때 보다 더 좋아하고 거기에 나한테는 자기를 이성으로 *** 말라했고.. 생각을 해봤어요. 어떻게 해야하나.. 어떤 선택이 모두가 좋을 선택인가를요. 고심 끝에 답이 나왔어요. 제가 포기하는 선택이요. 제가 이길수 없는 상대란게 너무도 명확했어요. 비형 당사자가 한말도 있고. 그래서 오늘 할말을 정리해서 편지로 써서 전해줬어요. 둘다 좋아했다는 마음을 적어서 전해줬어요. 그리고 난 이만 물러나겠다라는 말도 붙였어요. 차마 내 손으로 그 형과 잘 되라는 말은 쓸수가 없었어요. 제 일말의 자존심이 허락치 않았어요. 표면상으로는 둘가 좋아할수가 없으니 그냥 내가 둘다 포기하겠다라고 전해진거 같아요. 그런뜻이 아닌데.. 제가 좋아한 그녀에게는 비형이 적극적으로 다가와서 좋아했지만 내가 다가갈수가 없다라눈 뜻이고 비형에게는 난 연인까지 가고 싶었으나 비형이 아니다라고 하니 포기하겠다라는 뜻이었는데 편지의 글귀상으로는 위에서 말한대로 둘다 좋아할수 없으니 내가 둘다 포기하겠다 라고 전해진것 같아요. 어찌됐든 전 쓰레기에요. 둘중 하나를 포기하고 명확한 입장을 밝혔어야 했는데 어줍잖은 배려랍시고 한 제 행동이 이런 결과를 낳았네요. 둘 모두에게 또한 저 스스로에게도 상처를 입히고 말았어요. 이제 두번다시 연애든 썸이든 뭐든 안할거에요. 뭐든 했다하면 잘 안되고 상처만 남아요. 그럴바엔 서로에게 안좋은 기억만을 남길바엔 아예 시작을 안하는게 옳은거 같아요. 그래서 이젠 안할거에요. 그렇게 우리 셋의 연은 오늘부로 끝이 났어요. 그들은 어이없음과 상처가 남았고 저는 다시 무미건조한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전 욕 처먹어도 싸요. 정말 이제 두번다시는 감정 교류 안할거에요. 무서워요. 상처 주고 또 받는게.. 그리고 너무나 미안해요. 그 친구 들에게.. 괜히 저 같은 쓰레기 같은 놈을 알***고 안받아도 될 상처를 받았으니까요.. 다 재 잘못이에요. 그러니 전 이제 감정교류 같은거 하면 안되요. 사치를 넘어 하면 안되는것들로 나눠놔야 해요. 제 남은 인생에 사랑은 있어선 안되는거에요. 그게 맞아요. 전 자격이 없어요. 사랑 하는것도 받는것도.. 이런 시간들 없이도 살아왔었으니 앞으로 살아 갈수도 있을거에요. 전 그냥 그렇게 살면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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