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직장상사가 있어서 집에서 아버님께 이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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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짜증나는 직장상사가 있어서 집에서 아버님께 이런 상사가있다 너무 짜증난다 개념이 없는것같다 하고 얘기하니 세상 다 그렇다네요 아니 세상에 그런사람 넘쳐나는거 누가 몰라요?? 공감좀 해주고 답답해서 같이 욕좀 해달라는건데 그걸 다 받아줘서 그러는거라는 소리까지 들었네요 싫으면 관두래요 더 얘기하면 울것같아서 방에 틀어박혀서 문잠그고 혼자 있었어요 자꾸 부모님이 나와봐라 섭섭하냐 했는데 대답도 안하고 그냥 노래만 들었어요. 오늘 아침에는 어머니가 불러서 너 그것도 이해못하냐는 식으로 자꾸 얘기하는데 서러운마음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후련해지고싶었는데 더 답답해졌어요 어머니는 저보고 짜증난다 소리좀 그만하라고 하시고 그리고 누가 그런의미로 얘기한거냐 그런걸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그런거다 이러시는데 같이 욕해달라고 한 말에 저런말 돌아오면 다른분들은 좋은 뜻이구나 하고 웃으면서 넘어가시나요? 전 도저히 그게 안되는데 저만 이상한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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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dmsdldPdy
· 6년 전
백퍼공감되요 힘든일 있으면 얘기를 하라면서 막상 얘기하면 공감을 해주는게 아니라 너말고도 일반적으로 다들 그렇게 산다는 식으로 얘기하면 힘이 빠져요 그래서 힘든 일이있으면 가족들한테 얘기안해요 친구랑 같이 얘기하는게 저한테는 더 조언도 들을수있고 공감도되고 더 그런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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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chic96
· 6년 전
정말 공감되요.. 저도 전 직장 텃세가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 받다가 폐렴으로 입원을 했습니다. 계속 일 하면 정말 죽을것같아서 1년 못 채우고 퇴사했는데 주위에선 어디든 다 똑같다며, 여기서 못 버티면 어디서도 일 못한다고 타박을 했고, 저는 의지가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남들은 자신들이 나와 같은 상황에 놓이지 않으면 나와 같은 생각을 하지 못한다는 걸 몰랐던 것 같습니다. 기댈 수 있는 사람이 1명이라도 있는 사람은 성공한 인생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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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ya
· 6년 전
그 마음 뭔지 알아요. ㅜㅜ 그냥 공감해달라 말한건데 대뜸 내가 이상하다고 하거나 가르치려둘고나 하는 거 상처로 다가온 적 있어요. 그래서 저는 언젠가부터 다른 사람한테 징징대지 말자고 다짐해요. 하소연하면 돌아오는 건 훈계, 기분나쁜 조언들뿐이더라고요. 힘들어도 저 스스로 극복하고 위로 받을 기대 안 하기러 했어요. (글쓴이님 사정을 징징이라 칭하는 건 절대 아니고 저 스스로 마음 다 잡을려고 할 땐 저런 표현을 쓰니 오해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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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ao
· 6년 전
위로가 서툰분들은 그래요. 그상황이 되***않으면 부모님 남자친구 친구 아무도 날 있는그대로 이해해주지 못해요.. 전반적인 상황 잘모르셔서 어쩔수가없구나. 라고 생각해주세요..분명히 그상황에 같이 있었다면 화내주셨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