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류가 번식을 위해서 성욕이라는게 생겼는데 그 전구단계의 감정을 사회적으로 용납이 되는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포장되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psycheS2 (글쓴이)
5년 전
별로 외롭다는 느낌이 없어요. 혼자인 지금이 저 자신에게 투자하는 지금이 매우 소중하거든요. 저를 아끼고, 저를 가꾸고 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혼자하는 모든 것이 외롭다는 느낌보다는 내가 혼자 해낼 수 있구나 하는 성취감이 더 커요. 아직 인생의 반려자가 필요한 때는 아닌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