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괜찮은 사람인지, 잘 하고 있는건지- 끝없이 고민하게 되죠..하지만 전 그 고민하는 것 자체에도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시다는 거니까요! 어떤 사람들은 그런 생각 조차 하지 않고 남 탓, 세상 탓만 한답니다. “정상”이라는 범위가 어디까지 일까요? 정상은 누가 만든 것 일까요? 단지 하나의 기준점이 아닐까요? 정해진 틀 안에서 살아가며 그것을 벗어나지 않으려고 애쓰고 불안해하기 때문에 정상과 비정상을 나누었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틀 안에서 살기보다는 마카님의 기준점을 잡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마카님도 마카님 자신에게 조금 더 마음을 여실거에요. 나아지려고 노력하지시 마시고 받아들이시려고 노력하세요. 발버둥칠수록 금방 지치는 법이니깐요.. 조금만 마음을 열어놓고 모든 것을 내려놓아봐요. 그러면 안보였던 좋은 것들까지 보이게 될거에요. 자신만의 틀 안에서 멋지게 살아가는 당신!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