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에겐 사람들의 도움이필요해서요 제가 어떤 집단을 가든 거긴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고있어서 절 봐주지않아요 또 병원을 가봐라하겠지만 병원의 문제가 아니라서요 그냥 저를 좀 봐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17살때부터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못했어요 절박한 심정인데 아무도 연락오지않아요 저 부산에살아요 31살이구요 꾸준히 얘기하고 만나고 지내요 저도 평범한사람이에요 부디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20대 첫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서로 첫 연애 입니다. 제가 먼저 연락해서 만나기 시작한 지 벌써 80일째예요. 그런데 제가 그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착하고 좋은 사람인데, 연락하는 것도 귀찮다기 보다는 힘들 때가 많아요. 무엇보다 연애를 하면서 ‘사람들이 나를 쟤랑 있으면 어떻게 볼까?’, ‘쟤 친구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여러 걱정과 불안감이 계속 커져요. 평소에도 불안감이 많았는데, 연애를 하니까 더 심해졌어요. 그 사람을 떠올리면 머리가 하얘지고 갑자기 불안해져요. 친구들이나 주변에서 걔에 대해서 물어보면 더 불안해지고요. 왜 그런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마음이 벅차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100일이 되기 전에 빨리 헤어져야 할 것 같아 불안해요. 사실 100일 생각만 해도 힘들고 머리가 아파요. 데이트할 때도 주변 사람들 시선이 너무 신경 쓰이고, 모르는 사이 저도 모르게 그 사람과 주변 사람들을 비교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데이트나 남자친구, 그 사람 이름 자체를 언급하는 것도 힘들어요. 뭔가 부담스럽고… 기분이 너무 이상합니다. 제가 여러가지로 불안하고 너무 힘드니까 남자친구 연락도 부담스럽고 벅차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계속 눈물이 나고 우울해요. 그냥 평생 연애하지 말고 혼자 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다들 평범하게 잘 연애하는 것 같은데, 왜 저는 혼자 머리 아픈 연애를 하는 걸까요? 제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지 의문이에요. 가끔 좋을 때도 있지만, 불안한 마음이 너무 커서 힘들어요. 또 ‘헤어지자’고 생각하면, 대학교에서 내가 얼마나 이상하게 보일까 걱정되고, 그 사람과 마주치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사람이 입원했는데, 찾아가는 것도 힘들고 연락도 못 하겠어요. 그래서 제가 너무 이기적이고 쓰레기 같아요. 또 걔 친구 인스타스토리에 그친구의 이상하게 나온 사진이 올라와 있던데, 갑자기 머리가 하얘지고 심장이 빨리 뛰었어요.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까봐 무서웠던 것 같아요. 제가 너무 걔를 통제하려는 것 같기도 하고… 힘드네요.
저에겐 사람들의 도움이필요해서요 제가 어떤 집단을 가든 거긴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고있어서 절 봐주지않아요 또 병원을 가봐라하겠지만 병원의 문제가 아니라서요 그냥 저를 좀 봐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17살때부터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못했어요 절박한 심정인데 아무도 연락오지않아요 저 부산에살아요 31살이구요 꾸준히 얘기하고 만나고 지내요 저도 평범한사람이에요 부디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연애를 하지 말았어야했어요. 연애하기 전에 어떤 글을 봤었는데요. 마음이 온전하고서 연애를 시작하라는 글이었는데, 제가 그 글을 봤을 당시에 마음이 불안전했었거든요. 자존감이 낮아서 그게 관계에도 영향을 끼칠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괜한 걱정이 아니었어요. 시작하지 말았어야해요. 그애를 좋아하지 말았어야했나봐요. 좋아해주길래 같이 극복할수 있겠지 싶었는데, 다 틀렸네요. 이제 완전히 혼자에요. 그애가 저를 왜 좋아하는지 어떻게 나를 좋아할수 있는지 의심을 하기시작했어요. 그러다가 나는 사랑받을 자격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까지 들고, 남자친구한테 이유없이 심술부리고 그렇게 마음을 확인받고싶어했어요. 근데 그게 이렇게까지 되어버렸네요. 남자친구가 연락이 왜 잘 안돼냐고 계속 그러다가 저는 연락이 잘 안된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여러번 지적 받고서도, 노력한다고만 말로만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또 얘기하길래 이번에는 읽***하고 두시간뒤에 잘거라고 하고 연락 끊겼다가 다음날에 뭐하냐고 제가 연락하고 상황이 이렇게 됐는데요. 남자친구가 먼저 연락을 안해요. 전부터 계속 서운하다고 얘기했던 부분인데 안고쳐지니까 자기 자신만 노력하는 관계라고 생각이 됐겠죠..? 이제 지쳤나봐요. 제 잘못인거 아니까 미안한 마음밖에 없어요. 다 제 잘못이에요. 처음부터 다. 연애 할 용기도 없었으면서 왜 하면 된다고 생각했을까요. 제 잘못이네요 저를 고치고싶어요. 왜 이렇게까지 자존감이 낮아서 저를 정말 밑바닥까지 끌어내리는지 모르겠어요. 생각해보면 제 인생의 모든 힘들었던 일들은 제 자존감 문제였네요. 제가 잘못이에요
대략 2년째 동성연애 중인데요, 요즘 변해가는 제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조금 힘들어요. 제가 그동안 연애를 아주 많이 해본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사람들과 썸도 타보고, 현재 연애 이전에 1년정도 되는 연애를 두 번 해봤는데요… 이번 연애를 하면서 화날때 나오는 제 모습들이 점점 수위가 올라가서 저 스스로도 걱정이 됩니다.. 사실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을 만나오면서 이정도로 싸울 일도 많이 없었지만, (첫 연애 제외…근데 그때는 둘 다 첫 연애라 사소한 감정 다툼을 많이 했던것 같네요. 그치만 서로 언성이 올라갈 정도로만 싸웠을 뿐 그 이상으로 가지는 않았습니다.) 싸웠다고 하더라도 제가 이정도로 공격적인 사람이 돼서 싸운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친구들이나 가족들과의 관계도 원만합니다.) 사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화가 났을때, 베개나 사물을 주먹으로 치면 화가 풀리는 경향이 좀 있었는데요, 그렇다고 해도 사람 앞에서 대놓고 물건을 때린적은 없었어요. 상대방이 제 앞에 있으면 그러고 싶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고 나중에 상대방이 자리에 없을때 혼자서 베개를 몇 번 때리고는 마음을 삭히는 정도였죠. 그런데 이번 연애를 하면서 언제가부터 애인이 앞에 있어도 저를 화나게 하면 그 사람이 제 앞에 있던 없던 제 앞에 놓인 책상이나, 벽, 사물 같은 것들을 마구 치고 공격적인 언행과 함께 소리를 지릅니다. 그래도 애인이 멈추지 않고 저에게 계속 기분 나쁜 말들을 쏘아대면 (그런적은 아직 많이 없지만) 애인을 때려버리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실제로 행동에 옮긴적은 없고 절대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지만 이 생각을 언젠가 행동으로 옮기게 될까봐 불안한 마음이 들어요. 저도 처음부터 이런건 아니었어요. 전 연애에서는 물건을 치는 것은 물론, 폭언이나 욕설을 애인에게 하는것을 절대 금기시 했던 저였어요. 그런데 이번 애인을 만나고 그 사람과 잦은 언쟁을 겪으면서 저의 이런 모습을 알게 됨과 동시에 우리는 정말 너무도 다른 두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죠. 가치관, 생활 습관, 감정의 결, 문제를 다루는 태도 등 정반대 인것들이 너무 많아서 배울점도 많지만 때로는 정말 대화 자체가 안되는 것 같아요. 마치 서로 다른 언어로 대화하는 것 같아서 서로가 너무 답답한거죠. 그래서 의도와는 반대로 흘러가는 일들이 너무 많고 작은 일도 어느새 큰 일이 되어있는 상황이 아주 자주… 발생합니다. 정말 무서운 건요, 이게 마치 게임같이 한 번 언락을 하면 다음 싸움에서는 그게 디폴드값이 된다는 겁니다. 처음엔 작은 짜증으로 시작해서, 그 다음엔 언성이 높아지고, 그 다음엔 언성과 함께 폭언, 그 다음엔 언성과 폭언 그리고 물건을 마구 때리기 시작하고, 이제는 그에 더해서 욕설까지 나왔습니다.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애인에게 “***”라는 (조용하라고 할때 쓰는 욕설) 말을 했어요. 참아야지 라는 생각을 거칠 새도 없이 그냥 그 말이 나왔습니다. 싸움이 끝나고 그 때를 되돌아보니, 애인에게 미안한 마음도 마음이지만 그것보다 먼저 이렇게 변한 제 모습이 당황스럽고 많이 힘듭니다. 남탓으로 들릴 수도 있다는 거 알지만, 솔직히 저는 지금 사귀는 제 애인이 저의 화를 너무 잘 돋구고, 작은 일도 오버해서 큰 일로 만들어 버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가 하는 평범한 얘기들도 그 문장 안에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단어가 들어가 있으면, (실망했어 라던지, 나는 그 의견에 반대해 라던지) 그게 아주 심각한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얼굴에 티가 나면서 원래의 것보다 좀 더 크게 문제에 반응하고 결국에는 울면서 끝납니다. 그러면 저는 이렇게 효율성도 의미도 없이 커진 불필요한 언쟁에 화가나고 이 문제로 이만큼이나 에너지를 쓰고 있다는 사실에 더 화가 납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러더군요. 맞춰 나가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랑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정답이라고요. 그런데 저희는 이렇게 싸울때 빼고는 서로가 서로를 많이 사랑해주고 잘 챙겨줘서 계속 맞춰 나가려는 시도를 2년째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가 너무 달라서 맞춰 나가려고 하는 것도 싸움이 돼요. 그러면 제 노력이 무용지물이 되었다는 생각에 다시 화가 치밀어 오르고, 그것의 무한반복입니다. 저희는 그냥 서로가 너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서로를 놓아주는게 맞는 걸까요? 이런 관계를 노력을 통해서 맞춰 간다는게 가능은 한 걸까요? 이 연애 안에서 발견한 저의 이 폭력성은 그냥 제가 원래 이런 폭력적인 사람이라서 그런걸까요? 이제 저는 이번 연애에서 이런 폭력적인 모습을 열어버렸으니 다른 사람을 만나도 저는 앞으로 많은 노력을 하지 않는 한 이렇게 폭력적인 사람으로 남게 될까요? 아니면 제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예전처럼 이런 상황까지는 오지는 않을까요? 너무 걱정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같이 알고지내고 격려하고 신경써주고 공유하고 서로를 위하는 그런 사람하실분있나요 전 친구가 없어요 나이가 31살인데 17살쯤부터 친구가없어요 같이 사진찍어본적도없어요 같이 만나서 밥먹거나 술을 마시거나 아니면 같이 사진찍으실분있나요 아무도없겟지만 이게 아무것도 아니라고 비웃고 제 인생을 타박하겠지만 저한텐 정말 소중하고 중요하고 다시 돌아가야할 길이고 그냥 그런거라서요 안되면 어쩔 수 없구요 누군가는 작은 받침대 같은 역할이구요 뭐 살면서 부모든 친구든 역할이 있잖아요 내가 힘들때 누군갈 생각하면서 버티기도하고 어떤 보장이나 그런ㄱ ㅔ있다면요 그렇잖아요 저는 세상이 무너진 기분이거든요 제가 잘 살아온건 아니지만 그냥 의지할곳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요 너무 말이많아서 죄송해요 그냥 새벽에 우울해서 술좀 마셔봤어요 너무 힘드네요 인생이 이정도일줄몰랐어요 저도 어렸을땐 다 노력하면 다 되는줄알았어요 저 부산살아요 카톡아이디chin9hae
안녕하세요 저는 고3 19살 남자입니다. 최근에 짝사랑하는 여자애가 생겼어요. 얼굴이랑 이름은 모르고 문자로만 대화 나눠본 사이인데, 말투나 성격 같은 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나이는 고2에요. 고3이다 보니 하루에 두 시간정도 그 아이랑 문자를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공부를 하는데, 공부하다 힘들면 그 아이 생각이 바로 날 정도로 많이 좋아해요. 그런데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이제 곧 개학인데 개학 후에는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서 핸드폰을 거의 안 쓸 예정인데요. 그래서 개학 전에 고백을 할지 말지 정해야 하는데 이걸 잘 모르겠습니다. 첫 번째로 우선 그 아이는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제가 바쁘다 보니 야외 데이트를 못하고 아마 공부 다 끝나고 나면 문자만 하게 될 거 같은데 이래도 고백하는게 나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치만 그 아이의 말투나 성격 같은 걸 정말 너무너무 좋아해서 고백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여져요. 차일까봐 두렵기도 하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9살 여자이고, 제가 고민을 겪고 있는 상대방도 19살 남자아이에요. 우연히 서로 대화하면서 가끔씩 연락하다가 점점 친해져서 결국은 매일 전화 하는 사이까지 왔는데, 그 아이는 조금 인기?가 많은 아이에요 고백도 엄청 많이 받고, 성격도 재밌어서 친구도 많구요. 항상 저한테 누구한테 고백받았다, 자긴 이제 친구 없다는등 힘들어 보이길래 연애쪽으로는 항상 그애한테 철벽을 쳐왔어요, 확실하게 선긋고 플러팅을 되게 좋아? 즐기는 남자애인데 나한테는 플러팅 하지 말라고 선을 긋고요. 그애도 제가 자기한테 넘어올일 없어서 제가 너무 좋다고 그러고 연애할 생각 없다고 하더라고요 항상 선을 지키면서 대화 한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저한테 전화로 제가 너무너무 좋다느니, 이성적 그런 관심 빼고 너무 귀엽다느니 그런 얘기를 하질 않나 혼란스럽기는 했지만 애정표현이 되게 많은 친구인가 보다 ~ 해서 맞춰주려고 뭐 너랑 대화하는게 좋다. 이러니까 뭐 저한테 저항 없다면서 부끄러워 하더라고요..? 그래서 도대체 뭔가 싶었어요 새벽에도 거의 3~4시 자기전까지 전화하고,, 그래서 날 좋아하나? 아닌가 의심이 엄청 들었거든요 근데 뭐 자기는 연애 생각없다, 근데 요즘 사람간에 연애? 애정이 너무 필요하다는 둥.. 절절한 사랑을 해보고싶다길래 진지하게 고민 들어줬거든요 이런걸 보면 또 안좋아하나 싶기도 한데,, 또 막 애교해달라, 듣고 싶다 이런걸 보면 또 의심이가요 카톡 할때도 항상 대화 마무리할때 그 하트 공감? 붙이고 먼저 연락오고 삐졌을땐 굿 누르더라고요 ㅋㅋㅋ... 전화할때도 항상 풀어져닜고 제가 너무너무 편하다 그러는데 제가 애정표현?같은거 하면 또 엄청 부끄러워해서 뭐하는 애인지 싶어요 막 자기는 싫증 나면 연락 안한다. 재미를 추구한다 이렇게 하는데 진심으로 친구로서도 마음 주기에도 애매?했거든요 말들 들어보면 딱히 절 소중하게 여기지도 않는거 같은데,, 그러면서 그 전화하기로했는데 제가 잠들었더니 엄청 빡쳐가지고,, 제가 사과했는데도 뭐 자긴 이제 모루겠다 - 하루 잘 보내라 이런식으로 보내길래 고맙다햇더니 이번까지만 봐준다고 그러더라고요..? 도대체 저 친구가 저한테 원하는게 뭔지를 모르겠어요 되게 자긴 엄청 언제든지 떠날것처럼, 너와의 관계는 재미 때문이다 뭐 이런 느낌으로 말하면서 제가 거리를 두거나 아니면 그런말들 하면 또 엄청 상처 받고 뭐라해요ㅠ......... 어장?일까요 이건.. 아니면 제가 너무 연애쪽으로 개심하게 철벽쳐서 애매하게 구는건지,, 뭐하는 얘인지 모르겟어요
저에게는 짝남이 있는데요 2년전 짝남은 전학온 애였어요 처음보자마자 전 반했죠..그리고 몇일뒤 짝남에게서 톡이 왔어요 근데 내용이 사귀자는 내용이였어요 그래서 전 수락하고 사귀게 되었죠 그러고 몇일뒤에 헤어졌죠 그렇게 전남친이 된 제 짝남 하지만 전 미련이 남아서 아직 그 애를 좋아하고 있었죠 근데 최근에 개가 여친이 생겼어요 그래서 포기하려던 찰나에 헤어졌어요 이별소식을 듣고 다시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그러고 2일이 지났죠..근데 애들 말을 들어보니 새여친과 헤어진후 그 전여친의 친한 언니와 헤어지고 1시간채 되지 않아 사귀고 있었데요 저도 쓰레기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솔직히 2년 8개월을 좋아했는데 어떻게 포기 하겠어요 그래서 아직 미련 남은채 있었는데 저번주에 헤어졌다네요 그래서 2일뒤 고백을 했어요 근데 아직도 대답이 없네요 8월 3일에 고백했던거로 기억하는데.. 저 차인건가요...?
25살 모태솔로입니다. 세상에서 여자친구 만드는게 제일 어렵고 힘든거같아요ㅠ 짝사랑하는 여자애도 다른 남자에게 빼앗겼습니다..... 너무 살기싫고 고통스러워요 25살 모태솔로라는게 너무 고통스럽고 일상생활도 안됩니다 인스타만 보면 휴대폰 갖다 던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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