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프다 ㅠㅠ....
항상 스스로를 너무 크게 보는건지, 매일 할 일을 많이 잡아두고 한 20-30%만 수행하는 일이 반복됩니다. 할 일을 적어두거나 적어두지 않거나 딱히 하루 수행하는 업무량의 차이가 크진 않습니다. 왜 매번 일이 많고 하루에 계획한 일을 다 수행하지 못해서 무력감에 빠지는지, 그런 스스로가 바보같아요. 매일 나아지는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는데, 항상 성장하지 못하고 혼자 멈춰있는 것 같아 불안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 멀리 나아가는데 나혼자 지체되는 것 같아서요. 주변에 약간의 하소연처럼 얘기하니, 스스로의 약점을 너무 드러내는 것 같아 또 너무 사회생활이 부족한 행동을 했나 되돌아보며 후회하는 일상입니다
대학교에서 시험을 보는데 시험장에 들어갈 수 없어서 옆에 빈 공간에 들어갔는데 저희 반 학생 한명이 혼자 공부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들어가서 앉으니까 짐을 싸서 나가버리는데 저를 싫어하는거라고 보면 맞을까요? 한번도 말을 나눠보거나 인사를 나눈 사이는 아니지만 상처가 되고 맘이 좋지 않아요
이번에 20살이 된 학생입니다. 꽤 오래전부터 고민해왔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어요. 어쩌다 한번 행복한 것과 그래도 언젠가는 살아야 될 이유를 발견하지 않을까 기대하는 것이 살아가야 할 이유가 될 수 있나요? 아니면 계속 이렇게 그냥 살아가야하는건가요? 저한테만 살 이유가 중요한가요? 그냥 누구에게 얘기할 수 없어서 여기에 털어놔요. 그냥 잘 모르겠어요. 사는게 버겁기도하고 두려운데 죽고싶다는 생각도 드는데 용기는 없어요. 제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남기고 떠날만큼 용기가 없는 나약한 사람이여서요. 인생이 원래 그런건가요? 버거워도 두려워도 꾸역꾸역 살아가는건가요?
제목그대로 나가뒤지고싶지만 숨붙어있는 친구들이 걸린다.
학생은 이런거 못하는데 하고싶네 잘살고싶고 자취하고싶고 인생이 리셋할수있는거면 리셋하고 나도예쁜옷 눈치안보고입고싶고 우연히 옷색깔,폰배경화면등이 겹쳐서 욕먹고싶지않고 잘살고싶고부잣집살고싶어.
나는 계속 우울하고 불행하고, 공허하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넘어질 것이다. 일어나기까지는 내게 무리겠지. 그래도, 꿈틀대든, 기어서 가든, 어떻게 해서라도 계속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원하는 곳에 도착해 있지 못하다고 해서 제자리에만 머문 것도 아닐 테니까. 계속 버티고 버텨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평범한 삶을 살 거야. 날 넘어뜨리던 것들을, 다 잊어버릴 수 있도록
영어단어 품사까지 꼭 외워야하나요.. 고등학생때 중요한가요 ex) ideal 이상적인 인데 그냥 이상 이든 이상적으로 든 이상적인 이든 독해때는 별 상관없을것같은데.. 언제 필요한가요..
19살 남학생입니다 제가 이번에 취업에 나가게 되어서 부모님과 멀리 떨어저 살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부모님과 떨어지게 되어 너무 심적으로 힘들고 울컥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그냥 퇴사하고 다시 돌아가는게 맞을까요 너무 힘들어요
검색해도 안나와요.. 고쳐야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맘대로 되는거도 아니고.. 모르겠네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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