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추운겨울날, 엄마와 아파트를 돌며 산책중 치즈색 고양이가 너무 추웠는지 나를 간택했다. 내 발에 꾹꾹이를 하며 앞길을 막았다. 엘레베이터타는 나를 고양이는 아파트입구에 서있었다. 집에서반대해서데려오지는않았다. 그뒤로도 그 고양이는 내가 외출할때 나타나고, 쑹 뛰쳐나올때도있고, 눈인사도 하고 고양이가 웃기도하고 순한길고양이가 나를 사랑한다는듯이 쳐다보고 교감을 많이줬다.어떻게 고양이가 인간을 사랑할수가?! 어찌그리 나를 사랑한다는듯이 쳐다보는지 ,, 어찌나 키우고싶었던지 키웠으면 우울증이 덜했을까, 아주 개인적인 .. 애정 ..><
입시제도 너무 짜증난다...
바라는게 존 나 많ㅇㄴ ***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무시하기
난 이제 괜찮은걸까 그날밤엔 사실 하나도 안괜찮다면서 팔을 긋고 밤새 울었다 그때도 내가 이제 괜찮아진줄 알았다 우울증도 덜해졌고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횟수가 줄었으며 자해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괜찮다고 믿었는데 한순간에 미친듯이 억울하고 화나고 슬퍼지더라 내가 만들어낸 나에게 나조차 속고 있는 것일까 그럼 진짜의 나는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거지
결혼이라는것이 ,, 아주 개인적인 0촌관계이면서 공포하여, 가족친지주변에 허락,평가,입방아에 오르며 눈치보며휩쓸릴수있는 그런거같아요.결혼반대하고하는걸보면
엄마는 나를 우울하게 만들고싶어하고 자기를 맨날 걱정하게 만드려고 한다 내 눈길이 떨어진다 싶으면 일부러 관종짓하는거 같다 나한테서 떨어지기 너무 싫어하고 있는거다 이기적으로 날 자기 자아 빈틈채우는 용으로 이용하고싶어하는거 같다
아오 왜 이렇게 집안은 항상 화목하질 못하고 우당탕탕이냐고
띵 갓 제너럴한 하루였으면 좋겠다 오늘은
왜 항상 답장을 내가 기다려줘야 할까 나도 바 보야 그냥 자면 되는데 생각이 많아서 자질 못하고 서성이다 잠드네 이런게 늘 익숙했고 인내심만 길렀지 불쌍하다
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태어난 것도 내 맘대로가 아니었는데 죽는 것도 쉽지 않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