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살 간호과 여잡니다 너무 슬퍼요 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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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SYGLITTMMM
·5년 전
안녕하세요 17살 간호과 여잡니다 너무 슬퍼요 너무괴로워요 제발 나좀 도와주세요 제발 누구라도 좋으니까 나좀 살려주세요 나좀 도와주세요 내가 다시 그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웃을수 있게 해주세요 제발 아 또 시작이다 흑백필터가 씌어진듯 색깔이 없다 웃지도,울지도 않는다 슬프지도,기쁘지도 않다 또 깊은 바닷속에 잠겨버린 나 왜 이바다를 못빠져나올까 난. 답답하다 심장을 억누르고 온몸에선 열이나고 식은땀이 흐른다 먹은것도 없는데 구역질이 올라온다 자해한 상처는 따갑고 쓰리다 귀에선 삐 하고 소리가 들려온다 아 이제 그만 제발 그만 그만좀 해 고통을 잊으려고 좋아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그목소리는 나에게 행복 즐거움 귀여움 사랑스런 절로 웃음이나는 이런감정들을 주었다 근데 아무감정도 안들어 왜지 왜 어째서 왜지? 나는 너무 당황스러웠다 화가났다 이제 못느낀다는 사실에 울고싶었지만 역시 그렇듯 눈물이 안나온다 우울은 나에게서 행복을 빼앗아갔어 내가 뭘 얼마나 잘못했길래 소중한걸 빼앗아 가는걸까 왤까 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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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djc
· 5년 전
무슨일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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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blessing
· 5년 전
글을 읽으면서 아니 이 글을 쓰면서도 손이 떨림을 느끼게 됩니다... 얼마나 아프셨을까 그 절망.. 분노... 어떤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말도 안나오는 군요... 공감한다고 하면 거짓 이겠죠 저는 그런슬픔을 느껴보지 못했으니까요.. 하지만 너무나 빛나고 행복하고 아름다워야 하는 별이 어둠에 가리워져 보이지 않으니 너무 나도 가슴이 아프네요.. 얼마나 힘들었기에 감정을 억누를수 밖에 없었을까... 가슴이 파이는 고통.. 하지만 이제 힘들겠지만 같이 일어서봐요 지금의 고통이 힘들지라도 같이걸어요 누군가에게는 정말로 사랑스러운 사람이에요 당신은..너무나도 아름다운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