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돈이급해서 빌릴곳도 없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사채업자|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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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제가 돈이급해서 빌릴곳도 없어서 친엄마한테 200만원을 어쩔수없이 빌렸어요 근데 첨에 빌려줄때는 여유되면갚으라더니 계속 독촉문자가옵니다 이번달 말까지 갚으라고 .. 제가 지금 일을 쉬고있는상황이라고 말을했는데도 돈을 사채업자한테 빌린줄.. 친엄마라는 사람은 제가4살때 이혼을해서 작년 제가29일때 찾아왔더라구요 그때 처음봄 이혼한것도 친엄마가 바람을펴서 이혼했구요 맨날 밤마다 먹을거하나 사주고는 저혼자 냅두고 남자만나러가고 한번은 절 데리고갔었어요 4살때인데 이게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이나네요 .. 전 아빠가 키웠구요 제가 필요할때는 안나타나더니 왜 이제와서 찾아온건지ㅡㅡ참..어이가없어서.. 자기 딸한테 돈200도 못해주나요? 이번말까지 안갚으면 집에찾아온다고...ㅋㅋㅋ;; 그나이 먹도록 제 앞가림도 못한다고 인간되길포기했냐면서 그러길래 저두 열받아서 그럼 아줌마는 앞가림 잘해서 바람폈냐고 보냈더니 ..돈만갚으면 너같은거한테 다시는연락안한다고 .. 또 어떨땐 저한테 독설을하더가 시간지나면 미안하다면서 사과문자를 하질않나; 제가 아무리돈이 필요해도 돈은 안빌리는데 이번에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서 수술할게있어서 돈이 필요해서 빌린거거든요 저두 빨리갚고 그냥 연락끊고싶네요 그냥 답답해서 글올려봐요..ㅜㅡ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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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114
· 5년 전
휴 그놈의 돈이 뭔지.. 돈이 참 사람을 괴물로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