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우울증 공황장애로 두달간 폐쇄병동 개방병동 입원치료 받으면서 ect치료 받고 좋아져서 퇴원했습니다. 약 줄여가다 올해 5월에 임신해서 약을 중단하고 tms 받았었는데 갑자기 6월말에 유산이되어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지금도 tms를 받고있습니다. 근데 요즘 계속 자해 생각이나고 살고싶지 않습니다. 교수님이 추석에 갑자기 안좋으면 응급실와서 입원하자고 하셨었는데 다시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싶기도 하고 받고싶지 않기도 하고 그냥 죽고싶고 잘 모르겠어요..
친수가 인스타 특징을 올려준다고 사진까지 달라고 했는데 내거만 안 올리고 다른 사람들거만 올린다 다시 말하긷ㅎ 좀그렇고 오늘이야 느끼는데 진정한 친구는 이 세상에 없구나ㅏㅏㅏㅏㅏㅏㅏㅏㅏ
주어진 모든 상황과 환경으로 보아 시집이라도 가야하는 건데, 아동 성폭행 피해자라서 아마 아무도 데려가지 않음 모양이다. 이미 관심을 보였던 사람들도 애초에 단순 쾌락을 위했음을 알고 있다. 분명 경험이 없는데 이 피해자라고 하는 정보는 없어서일지 글러보인다. 아마 그렇게 불법 주거 침입으로 성폭행 피해자가 되어진 거 겠지. 이미 해본 사람이라서 죄책감도 없었을테니. 피해자인걸 이미 아는 사람도 도울 생각은 없어보였고, 본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편집하기 바빠보이는 듯 했다. 오늘도 이 불길함은 어떡하면 좋을까. 안졸리고 싶다...
내가 무선이어폰 살건데 그 가격이 actfast라는게 싸다해서 그거 살거거등 근데 그거 삼성폰에 어캐연결해? 뭐 그냥 꺼내면 자연스럽게 창뜨나? 나 진짜 하나도 모르겟어
단 한순간도 마음 편한 날이 없네요 ㅠ
이 약 먹고 무슨일 생길까 무서워요
지금 군대에있는데 죽으면 편해지고 좋을것 같네요 좀더 이기적으로 생각하면 바로 죽을수있을텐데 뭐가 힘든지도 잘 모르겠고 훈련하다 공황발작오고 우울증 경증이래서 약은 먹고있는데 병원 다니기 시작한때부터 이미 찍혀서 더 힘드네요 ㅋㅋㅋ 그냥 참고 버티면 되는데 왜 다같이 힘든데 저만 이럴까요
지금 당장이라도 이 세상에서 사라지거나 도망치고 싶어요.. 성적은 노력만큼 안나오고, 노력을 해도 알아주는 사람 한 명 없으니... 세상이 너무나도 밉고,원망 스러워요.. 성격은 또 어떻게 된건지 내 속마음은 하나도 말하지 못하고 숨겨둔 채 혼자 앓고, 말로는 안나오니까(말하고 싶지 않으니까) 종이쪼가리에 속마음을 적고는 마지막에 보면 거의 욕이나 나쁜 말로 70%가 채워졌어요. 다른 사람이 상처받을까 후반이 두려워 나 자신이 온갖 말들을 다 듣고 힘들어해요.... 이 성격은 이대로 놔둬도 괜찮을까요...? 너무나도 세상과 저 자신이 밉습니다...... 이것들을 극복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좋은 답장 기다리겠습니다.....
저 이거 처음 시작해 봐서 그 광고 처럼 MBTI검사 하고 싶어서 깔았는데....처음이다 보니깐 어디서 할수있는지 몰라서 아는 분 알려주세요.
하루종일 컴퓨터앞에 앉아 서류를 하는 나 주말동안 내내 앞에 있을때도있고 너무 힘든 나머지 중간에 노는것도 아니고 일하는 것도 아닌 상태로 있다가 결국은 시간이 흘러 이도저도 아닌 채로 휴식도 일도 제대로 하지못하고 끝나버린다 결국 남는건 스트레스 이건 일 중독이라 해야하나 아니면 정신적으로 강박이 있는걸까? 으 너무 힘들다 내일이면 또 월요일 정신없는 하루가 시작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