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믿을 사람은 게임 친구들 밖에 없고 조금이라도 아프면 죽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내가 한심해요 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내가 더 잘 했었다면 과거가 너무 한심해요 내가 대체 왜 그랬는지 후회되고 그 몇마디가 내 현실생활에 영향을 끼칠준 몰랐어요 내가 데체 뭔 성격을 가졌는지 모르겠어요..
짜증나요 사람이.. 세상이.. 동물도.. 공부도.. 자신도.. 그냥 모든게 다 싫음 그냥 세상 모두가 죽으면 좋겠음
내가 어껀 일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매사 흥미도 없음 학교 가는것도 학원도 가기 싫고 무기력한데 이게 진짜 무기력한건지도 모르겠고 매사 너무 답답함 공부도 평균이하인데 재능도 평균 이하거나 평균임 그렇다고 키가 크거나 예쁜것도 아닌 키에 정상적인 몸무겐데 전체적으로 또래에 비해 많이 작음 외모에도 딱히 자신감도 없고 이걸 쓰면서도 의미가 없는거 같음 그냥 사람들이 다 꼴보기 싫고 이해가 안감
누가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고 죽고싶어요
예전에 느꼈던 감정이에요 그 상황이 떠오르거나 그런 비슷한 상황도 아닌데 요즘 갑자기 그때 그 감정? 느낌이 계속 들어요 굳이 말로 설명하자면 심쿵(안좋은)을 하고 뭘 먹으면서 소화도 안되는 느낌에 더부룩한 느낌도 조금 있어요.. 엄청 자존감이 낮은 느낌이며 힘들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것 때문에 힘든게 아닌.. 뭐랄까요 그냥 제 요즘 정신상태가 힘든걸까요? 음 가슴이 아리다 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것 같아요 근데 계속 하루종일 그런건 아니고 갑자기 확 그래요 못해도 하루중에 한 두번은 해요 혹시 이런 감정이나 느낌 느껴보신 적 있으실까요?
두려움 다음엔 만족감이 올거니까 . 괴로움 다음에도 얻는게 있었지. 나에게 집중해야해. 할수있어. 견디던게 뭐였는지 알게됐어도 사실 별볼일 없다고 생각해도 예전과 다른건 생각일뿐이야 지금까지 처럼 잘할텐데뭐.. 그냥 지겨워서 그러는거지. 능력도 있고 노력도 해왔고.. 더 잘될거란 보장은 못해도 안좋아질거라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된다. 화이팅..!
인스타 너무 싫다 디엠 왔다는 알림창이 뜨면 힘 빠지고 대화하기 정말 싫어진다. 지금도 안읽씹하고 있는 사람이 세 명인데, 이럴 때마다 어떡하지 싶다. 대답하면 10분은 물고 늘어질텐데... 귀찮고 버겁다. 애인이랑만 연락하고 싶은 그런 마음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거기서 오는 죄책감이 무섭다. 분명 쉰건데 시간 낭비한 느낌
가족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뛰어내리고 싶어요. 지금 살고 있는 고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면 딱이지만 여긴 아이들도 많이 살고 엄한 다른 사람들이 제 부서진 시신 잔해를 보고 트라우마 생길까봐 아파트에서는 투신을 못 하겠어요. 대교에서 뛰면 눈에 띄어서 구조될 수도 있을 것 같고 밑에가 물이라 확실하게 죽을 것 같지 않아서, 그냥 높은데서 뛰어서 제 몸이 전부 부숴졌으면 좋겠어요. 서울쪽에 뛰어내리기 좋은 산 없을까요?
추석연휴때 스파목욕탕도 가고 산림욕한다고2시간이나 버스타고 관광산림으로도 가봤는데 효과가 없네요....어떻에 해야 힐링과 휴식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18(연나이) 고등학교를 자퇴해 현재는 검정고시 고졸 학력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는 남들과 일찍 고졸을 취득해 군대를 일찍가고 싶기도 한데 제가 학교 재학당시 기숙사에서도 선배들과 사이 문제도 많았었고 저의 성지향성이 남자를 좋아하는 게이 이기도 해서 불편한 일들도 많았습니다 공개적으로 커밍아웃을 했었기도 했구요 그래서 기숙사에서 지내는 동안 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부모님과 사이도 안좋아지고 계솓 슬프고 우울감에 빠져 결국에 자퇴를해 전보다는 나아 졌지만 학교를 자퇴 하니 저의앞에 놓여진 군복무가 자꾸 신경쓰이더라구요 저는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주기적으로 6개월이상 통원을 하며 병역적합신체검사때 정신건강 공익4급 판정을 받기 위한 서류를 준비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제가 공익 가길 원하면서 정작 정신건강의학과 진단서로 공익을 받는건 편법이고 절대 안된다고 군대 가는거면 온힘을 다해 국방의 의무를 지고 군대를가서 그래도 힘들면 군대 갔다가 공익을 받으라고 처음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진단서로 4급 공익 판정을 받는건 편범이라고 자꾸 반대를 하네요 제가 아직은 미성년자 인지라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는데 있어 보호자 동의가 필요한 제약이 걸린다던가 설령 진료까지는 미성년자 단독으로 가능할지라도 약물치료의 있어서는 보호자 동의가 필요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 조울증.ADHD.틱장애 가 있는것 같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더라구요 저도 진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받고 약물치료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역판정검사에서도 정신건강의학과 진단서를 제출해 정공4급 판적받고 싶구요 진짜 군대 현역으로 가면 평생을 부모원망만 하며 살것 같고 제자신이 피폐해지고 충동적인 생각과 우울이 절 집어삼켜 ... 결국 안좋게 살아 갈까봐 걱정입니다....진짜 4급 받고 싶어요..제 자신이 너무 우울해 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