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제 자신이 답답하기도 하고 속상해서 여기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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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너무 제 자신이 답답하기도 하고 속상해서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ㅠ 제가 뭐라고 기분 나쁜말을 해도 잘 웃어넘기고 그러는 성격인데 그게 도를 넘으면 정말 기분 나쁜 티를 엄청 내고 표정에 다 드러나요... 근데 그거 숨기려고 애써 밝은 척하는데 기분 우울한거는 못 숨기겠더라고요.. 상대방은 그러면 제가 피곤하거나 지쳤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그게 아니거든요.. 또 그걸로 기분이 나빴다고 말을 하면 뭘 그런거 가지고 기분을 나빠하냐 그런소리들을까봐 저혼자 온갖 우울 모드는 다 하고있고 이런 제가 어린애같아보여서 한심하다는 생각조차 들어요.. 이거 고치려면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앞으로의 사회생활에서는 더더욱 자신의 감정을 숨겨야하는 상황이 많이 올텐데 말이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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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fulll
· 5년 전
고칠필요는 없을것같아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기분나쁠수있으니까요 계속 참기만하시면 님만 힘들고 마음다치고하니깐 싫으면 싫다 얘기하시는게 좋아요 방금 그말은 듣기별로 안좋다? 이러면서 부드럽게 표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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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wno
· 5년 전
으으 저도 예스맨이라 사람들이랑 있으면 엄청 기빨리는 타입인데 점점 나이를 먹을수록 아닌건 아닌거라고 거절하거나 상대랑 싸우지않고도 기분나쁜건 솔직히 드러내는 방법을 배워가는것같아요 저는 수필이나 요즘나오는 힐링 계발서 읽어보면서 제가익숙치않은 거절의 표현을 연습하는데 글쓴이님께서도 노력하시면 점점 자기표현하시는 방법을 나름대로 찾으실수 있을거예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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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dhdve
· 5년 전
기분나쁘거나 슬프면 감추려고 해도 완벽하게 감추지 않는 이상 티가 나더라구요.. 저는 제가 기분나쁠때마다 지적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를 통해서 표현하는 법을 배웠던 것 같아요. 글쓴이분처럼 속으로 쌓다가 홧병이 생기는 스타일이였는데 이제는 좀 바뀌어서 표현할건 표현해요. 회사에서는 생활하다보면 늘더라구요.. 신입때는 상사들이 사회생활 잘 안해봐서 그렇다라고 하는데.. 그런 말이 참 듣기 싫었는데 몇 년 지나니 적응 되더라구요.. 그래도 회사가 아닌 가까운 사람들과는 서로서로 표현해주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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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s
· 5년 전
저는 학원친구들에게 별명으로놀림당햇습니다. 학원에서는 어쩌라는건데?웃으면서햇지만.. 집에가서는 부모님몰래 울고있으니까 내가왜이러고있는거지,살기싫다라는생각을갖게되더라구요...하지만 주변사람들에게말해보니 다들도와주시더라구요. 학원친구들은 벌금형이쳐해졋구요 학원도못다니게되었습니다. 정의는 매일승리하는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