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친하다고 생각은 들었지만 좋아하지 않았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는 항상 저를 무시하고 저의 단점을 바라보게 이끌고 저의 장점은 바라봐주지 않는 친구였어요 하지만 저는 그 당시 학교에 혼자 들어와서 친구가 없었을 터라 그 친구를 믿고 의지했어요,,그리고 제가 한참 죽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가 있었어요 이 마음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친구에게 위로 받고 싶어서 말을 하게 됐어요 근데 그 친구는 별말이 없고 치료해라고 했어요 그 때 저는 속상했지만 그래도 나를 응원해서 하는 말이겠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차라리 말 안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어느 날 진짜 갑자기 그 친구가 저를 무시하는 게 느껴졌어요 저는 혹시 내가 잘못했나 아님 내가 무슨 얘기 싫어할만한 행동을 했나 별에 별 생각이 다 들었어요 근데 진짜 이게 말도 안 걸고 말을 걸어도 단답에 한 마디했는데 갑자기 저보고 씨새라고 하는 거에요 뜻을 알고 보니 씨*새*더라고요 저는 제 말을 다 무시하고 다른 친구랑 놀다가 갑자기 저보고 그런 장난을 치는 그 친구에게 조금 화났어요 그리고 그 당시 저는 걔가 항상 T라는 이유로 저를 무시해서 그 친구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고요 그래서 아 잘됐어,,이러고 있었는데 솔직히 마음이 불편했어요 사실 1학기 때 제가 안정된 친구가 없었어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그런 이유 때문에 그 친구를 더 아끼게 된 이유거든요 2학기 때 와서 4명의 친한 친구가 생겨서 이번에 나도 학교생활이 행복해질 수 있나보다 생각했는데 헛수고였네요 이런 맘에 저는 걔한테 진짜 저는 원래 조용하고 시간으로 푸는 성격인데 다 내려놓고 제가 먼저 말을 걸어봤어요 진짜 한동안 말을 안하다가 말을 걸었는데 진짜 들은 것을 제가 아는데 씹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진짜 상처 받고 그냥 그 친구를 놀아주기로 했어요 그리고 다른 친구한테 들었는데 그 친구가 선생님이 다른 친구랑도 놀아보라고 해서 그런 거였데요 저는 그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 원래 친했던 애들은 무시해도 된다고 하는 건가요?저는 걔한테 내 최대의 비밀도 털어놨는데 이젠 그 이유 때문에 멀어진건가도 싶고 내 약점을 털린 것 같고 걔가 남한테 말한게 확신이 되어가고 원래 친했던 애들도 공부만 하고 재미없는 저보다는 밝고 재밌고 그 친구를 더 좋아해서 저는 소외되어요 진짜 중학교가 너무 싫고 또 힘들어져요 이러다가 진짜 겨우 떠나보냈던 우울증을 다시 보게 될 것 같아요 중학교를 멀리 보낸 엄마도 원망스럽고요 저는 항상 친하면 다 퍼주는데 상대는 그렇지 않고 저를 싫어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예전에 친했던 애들이 그립고 초등학교로 가고 싶어요
저는 중학교 3학년 여학생 입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생활하기도 너무 힘들고 집에서 가족들과 생활하기도 너무 힘들고 내 자신을 돌아보는게 너무 버겁고 힘들어요. 좀 더 자세히 말해보자면 학교에서는 원래 같이 다니던 무리에서 버려졌어요. 어느 순간부터 제가 마음에 안 들었다는 이유로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 애들이 나한테 잘 대해주는게 다 거짓같아요. 잘 대해주는 애들 중 뒤에서는 다 까고, 꼽 주고 다니면서 앞에서는 잘 해주는 척 하는 애들도 있어서 라는 이유가 더 맞는거 같아요. 집에서는 차별 받는거 같아서 힘들어요. 할머니와 아빠가 오빠들이랑 저랑 차별하는 거 같아요. 오빠들은 다 성인이라서 타지역에서 살고 있어서 명절 때 오는데 그럴 때 마다 오빠들 밥 챙겨줘라 간식 챙겨줘라 오빠 아픈 것 같은데 열 좀 재줘라 등등 오빠를 돌보라는 듯이 시켜요. 제가 아파서 누워있으면 아프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속 아프다 하면 밥 안 먹어서 그렇다 하고, 걱정을 안 해주는 것 같아요. 속이 아플 때 빼고는 밥도 잘 챙겨먹거든요… 관심이 없어서 이런 말들을 하는 것 같아요. 자꾸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자신 탓만 하는 제가 너무 속상하고 힘들어요. 친구들이 아무 이유 없이 잘 대해줘도 의심하고, 항상 경계하니까 주변에 사람들도 없는 것 같아요. 혼자 있으면 좋다가도 갑자기 눈물이 나고 정말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나고, 한 번 난 눈물은 멈추지 않고 계속 나요. 그리고 소리내서 못 울어요. 예전에 소리내서 울다가 아빠가 정말 화나서 크게 혼 내신 뒤로 소리내서 울지를 못 하겠어요. 그래서 항상 집에 혼자 있어도 소리내서 못 울어요. 소리 내서 우는 법을 모르겠어서… 정말 힘들고 죽을만큼 힘든데 엄마가 항상 저한테 하시는 말 때문에 죽겠다는 생각을 못하겠어요. 그 말은 “00이 없으면 엄마는 못 살아. 00이 죽으면 엄마도 같이 죽을거야.” 이거에요. 가족들 중 유일하게 저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엄만데 엄마가 죽는 건 원치 않아요. 그래서 상담을 받고 싶은데 엄마한테 말을 못 하겠어요. 그래서 여기에 글을 써봤어요. ㅎㅎ
인맥이별로 없어요. 28살인데 남친만나기.글렀어요 모임에도 다녀보지만 인연이 없네요 ..... 취업도해야하고 남친만나기 글렀어요
친구와 말장난을 하다 외모를 비하?하는 얘기를 해버렸어요...미안하다고 하긴 했는데 좀 장난처럼 느껴질수 있갰더라고요..그후로 아무 연락이 없고 혼자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요..인스타에서도 평소 하트를 다 누르던 친균데 하트도 안누르고..너무 사소한걸로 생각할수 있지만 이정도밖에 생각이 안나요...일본에서 온 친군데 일본어로 사과문 쓰는법좀 알려주세요ㅜㅜ
왕따보다 은따가 더 힘든것 같아요 신고하기도 그렇고 …남들보기엔 괜찮아 보여도 속에서는 정신적으로든 몸으로든 신고 못할만큼만 괴롭히는것 처럼 행동하니까 신고하면 내가 더 이상해 질까봐 신고도 못하는 정도로만 하니까
나는 왕따를 당해요. 무리에서 왕따당해서 나왔는데 다른무리로 낄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지금은 그냥 밥만 같이 먹고 따로 잘 놀진않아요. 좀..꺼려하는 거 같아요. 제가 생일이였는데 선물을 주지 않았어요 다른 안 친한 친구도 생일이였는데 그 친구한테는 줬어요. 1학년에 나간 무리에들이랑 지금 다니는 애들밖에 여자애들이 없어요. 너무 힘들어요. 죽고싶어요 난 잘못한게 정말 없는데.
몇달을 알고지낸사이라 나의 속마음도 다 얘기하고 그사람도 솔직하게 나에게 속마음을 다얘기했어요 근데 어느순간 내가 그사람과 다른사람 험담을하다가 나에게 필요없는사람하고는 연락도안하고 안친해도된다 라고 얘기를 하고나서 그다음 날부터 미묘하게 달라진걸 느꼈어요 그리고 날 잘 챙겨주는사람이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사람하고 친해지려고 하는 모습도보이고 내가 그사람 힘들어하면 많이도와주고 같이 화도내주고 좋은말도 해줬는데 ㅋ 이렇게 등을돌리네요ㅋㅋㅋ 톡도 내가 보내는건 늦게보면서 단톡은 내가얘기한거는 답도없고 다른사람들이 글올릴꺼는 세상빠르게 톡하고 그냥 부질없었던것같아요 내가 제일걱정하는건 머냐면 매일 일상을공유하다가 나혼자 잘살아갈수있을까? 내친구들은 나자신을사랑해주고 대인관계 필요없다고하는데 나 잘살아갈수있을까?라는 생각만 들어요 갑자기 틀어진관계도 야속하고 그 틀어진관계를 잡으려고하는 나도싫고 진짜 어디론가 떠나고싶어요
연락하고 있는 친구가 3명이 있어요. 두명의 친구들은 중학교때 친구이고 한명은 대학생때 만났던 친구인데... 그 두명(A,B)의 친구들과는 조금 어색해요. A 친구와는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둘이서 만나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제가 먼저 만나자고 말도 못 꺼내겠어요. 그 친구가 불편해할 것 같고 거절 당할까봐.... B 친구랑은 가끔 만나기도 하고... 잘 지냈는데 그 친구가 연락을 잘 안 보는 편이에요. 그래서 저랑 했던 만남 약속이 그 전날에 취소된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 취소 연락이... 약속이 내일인데 연락을 안 보고 있길래 제가 먼저 내일 만날 수 있는지 한번 더 연락을 했을때 답장을 받았던거라 만약 내가 연락을 안했으면... 취소 연락을 안 하려고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 이후로 다음 약속을 잡으려고 해도 연락을 자주 안봐서 자꾸 뒤로 미뤄지더라구요... 그래서 자꾸 내가 싫어서 연락을 안 보는 건가... 나랑 만나기 싫은건가... 하고 생각하게 되고... 자꾸 이런 생각 드는게 힘들어서 연락을 끊으면 그러면 친구를 또 잃는 거니까 불안해요...
밖에서나 사회에서는 욕설이나 그런건 아니지만 뭔가에 짜증이 났을땐 저도 모르게 뭔가 삐졌다는 티를 내더군요 그러다가 씻고 있는데 아 이렇게 말하면 안되는건데 나 왜 이러지? 싶을때가 많아요 감정이 주체가 안돼요.. 특히 집안에서는 더욱 그런거 같네요 집안이 너무 싫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애정을 받고 자란 케이스는 아니였고 가정폭력을 일삼았고 엄마도 많이 맞았었어요 그냥 다른 애들은 평범한 부모한테 자랐을텐데 어렸을때부터 부모에게 못된짓도 많이 당했답니다 예를 들면 엄마가 저의 생식기를 발로 차고 희롱을 한다는거?
사람들이 너무 너무 겁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