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사랑하는 법을 모른다. 어떻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성추행]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5년 전
나는 나를 사랑하는 법을 모른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른다. 그래서 자꾸만 괴롭히는 거다. 상처를 내고, 비난하고, 증오하고. 나를 가장 아프게 하는 사람은 나를 죽도록 패던 아빠도, 나를 모르는 엄마도, 나를 성추행한 오빠도 아니다. 나를 가장 아프게 하는 사람은 나다. 나에게조차 사랑받지 못 하는 내가 죽도록 밉고 불쌍하다.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