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상한건가 그냥 규칙 잘 지키면서 애들 선생님께 심하게 지적받는거 쓰는데 꼭 지적 많이받는 애들이 내가 마음에 안든데 그러면서 소리지른다 그것도 수업시간에 솔직히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것 같은데 왜 지적받는걸 내가 쓰냐고 앞담하네 반에 친구 한명없고 새학기때 친해지려고 노력했는데 몇주 지나니까 알겠더라 걔네 나랑 친구할 생각 없다는거 왜 하필 여자가 홀수인지 2명씩 짝 지을때 가만히 있으면 혼자 남으니까 3명이서 다니는 애한테 같이 하자고 말하고 애들이 너무 순식간에 마음을 열잖아 나는 마음 열려면 걔가 날 친구로 생각한다는 확신이 생겨야 하는데 내가 이상해보여
힘들어요. 집 곰팡이가 되고 싶어요. 침대와 한 몸이 되려면 돈이 많아야 하는데 저는 돈이 없어요. 근데 돈을 벌려면 집 밖으로 나가서 뭐라도 해야겠죠. 근데 저는 집과 하나가 되기를 희망해요.
지난 날의 아쉬운 감정이 드는 이유는 순수(무지)함에서 비롯한 자유는 아니었을지 ... 하고 한숨을 내쉬게만 될 뿐이다. 사실 모든 피해가 단지 돈이 없어서 벌어진 일이기만 해서 아쉽다고만 생각이 든다. 나의 실수나 의도하여 벌인 일이 아니여서 분통하다... 분명 일찍이 알았더라면 적어도 사람이라도 남았겠다...
우울증 진단받고 약 먹고 있는데요 제가 자살하면 경찰이 우울증 병력 등 조사하느라 제가 다니는 정신과에 연락해줄까요 이게 왜 궁금하냐면요 지금 병원에서 주1회 심리상담도 병행하고 있는데 연락이 안 가면 상담을 무단으로 빠진다고 생각할까봐요 연락해주면 좋겟네요 그 환자 돌아가셧구나 알 수 있게
온라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저에게 힘든일을 가끔 씩 말해요. 말했다가 자기가 왜 힘든지 모르겠다고 죽고싶다고 말했다가 아니야 라고 말했다가 그렇게 말하는데 고민을 어떻게 들어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 싸패인걸까요...? 뭐라도 도움을 주려고 부모님 한테는 말해봤냐고 묻고 힘든일 주변사람이나 상담센터에도 찾아서 받아보라고 말했더니 그 애는 아니라고 괜찮다고 말했다가 또 다시 막 힘들다고 말하는데 불안하고 걱정됩니다. 그 친구는 저한테 고민 많이 들어준 애인데 저는 잘 못 도와주고 있어요...ㅠㅠㅠ 저 때문에 부정적이게 변한 것 같아여. 제발 도와주세요.
아니 나 오늘 뭘 먹었길래 배가 아프나 했더니 아 똥마렵다 급 똥
전에 사이트 가입하면 돈준다고해서 가입만 해뒀는데 망한거같네요 자꾸 전화랑 메세지 오고 폰바꾸면서 전번 다사라져서 친구한테 전화오는거도 다 끊고 메세지로 누구세요 보내두고 친군줄 알고 친구한테 말하나 했는데 이따 10만원 상납하라며 갑자기 메세지가 왔네요 너무 무서워서 다 차단하고 수신차단했는데 오늘 4시 40분에 또 전화가 왔네요..같은번*** 차단된표시뜨면서 전에 잠시 가입했던거 때문에 제 정보로 협박할거같은데 너무 무서운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 커지게하긴 싫어요ㅜㅠ
너무 힘들고 힘이 안 나
아무래도 일을 하고부터 안면인식장애까지는 아니지만, 사람을 잘 못외웠는데,여러번 보면 인식하지만 옷비슷하면 구분잘 안되고 사람봐도 뭔가 붕떠있는 느낌 대화잘안하긴함, 특이한포인트있는사람은 구별빨리되고 요즘은 얼굴분간이 확 들어오는 느낌이 있네요 두뇌영양제 꾸준히 먹어서 그런건지,스트레스가줄은건지
요즘 뭐든 완벽해야하는것 같고 남이 저한테만 뭐라하는것 같고 모두 저를 싫어하는 느낌,? 친구랑 사이도 멀어지고,, 전 아직 나이도 어린데 너무 관심 받고 싶고 너무 눈치 보여요 사소한 행동 하나 하나 신경쓰고 친구들 에게 고민을 털어놔도 그리 도움이 돼진 않는것 같아요 무언갈 한다면 결과물이 작은거라도 더욱 큰게 됄려고 하고 지금 행복으로 만족해야할것을 더욱 크게 하고싶은거 같아요 다들 얼굴도 이쁘고 다 잘하는데 저는 얼굴도 안예쁘고 공부도 못하고 몸에 이쁜곳이 별로 없거든요, ,전문적 상담 받기에는 너무 부담스럽고 병원가서 진단 받아보기엔 부모님 한테 말해서 상처주기 싫고,, 힘든데 털어놓으면 더욱 무거워져요 학교에서도 안좋은 소문이 생긴것 같아서 친구 관계에 집착하는 느낌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