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병원이나 어디나 다 예약제네 … 예전처럼 환자가 가면 그냥 받아주는 시스템이 더 좋은데 ㅠ 시간 잡고 약속을 잡아버리니 그 시간안에 못 가면 초조불안해짐 ㅡㅡ (약속시간 매일 10분 늦는 1인, 약속 취소되면 넘 좋음,집조아)
하기 싫은 거만 전부 모아서 어디로 여행보내버리고 싶다
내가 이세상 하나 살면서 내 진심을 얼마나 더 보여야 할까? 그래야 나를 놔줄까? 아직도 자기 생각만 하고 떠드는 남녀노소 다 있던데~ 남인데 그냥 니가 스쳐지나가기를 빈다. 나는 이제 다 지쳤으니까 나는 너보다 더 힘들게 살아왔으니까 너나 시끄럽게 굴지말고 떨어지라고~
아 근데 진짜 내가 꼴리는대로 사는게 편함 남이 뭔상관임 걔네가 밥먹여줌? 내가 사는 세상 내가 원하는대로 살거야 남한테 동요되지 않을거라고
나 진짜 학원 왜 다니지
와 인생 망했네 ㅋㅋ
저는 여자에요 근데 여자애들이 불편해요 특히 동갑여자 욕먹을까봐 두려워요...그냥...날 싫어할까봐 남자는 편해요 사랑받는 법을 잘 알아서 가식적으로 행동하면 다들 받아주거든요 여자애들한테는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겟어요 하... 그냥 평생 남자한테 애교만 떨다가 살꺼같아서 우울해요... 나도 친한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어요ㅠ 동갑여자가 두려워... 어릴때 왕따당할까봐 전전긍긍 여자애들 눈치보며 여중여고를 다녀서 그런거같아ㅜ 밥친구없으면 혼자먹게될까봐 쪽팔리니까ㅜ
사람도 아무리 넓게 보면 동물이라지만.. 요즘 살아가는 꼴을 보니 이게 짐승인지 사람인지 구분을 할 수가 없다 아니다 짐승한테 미안하다 짐승도 사냥도 하고 새끼도 지키고 산책도 하고 살려고 노력하는데 나놈은 짐승의 반만도 못하다 요즘
결국 자해했어요 아파요 더안하고싶어요
더이상은 사람들의 대화에 맞춰주기 싫어서 도피한다. 그래도 사람들은 끝까지 좇아온다. 나는 그래도 모르는척 한다. 그러면서 자꾸 억울하고 숨막히는 증상들을 감출수가 없어서 집에만 오면 끝내 울음을 터뜨린다. 그저 감시가 끝낫으면 빨리 끝났으면 더이상 나를 심적으로 괴롭히지 않기를........ !!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