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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zthi
·5년 전
반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근데 그 아이는 제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이라 겉으로 티도 못내고 그냥 친구 옆에서 잘되라고 응원이나 해주고 있는 상황이라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어떨때는 친구가 마음이 식을때까지 기다려 볼까 하기도 했는데 제 친구가 한번 좋아하면 엄청 오래 가더라구요 ,, 먼저 연락해볼까 하기도 하는데 소재도 없고 만약 해본다 하더라도 순식간에 쓰레기가 될 것 같아 연락은 커녕 말도 잘 못걸어요 ,, 어제도 그아이가 제 친구랑 엎드려서 둘이서 얘기를 하던데 마음에 너무 걸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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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4675
· 5년 전
그냥 자연스럽게 다가가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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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4675
· 5년 전
저같은 경우는 일부로 조그만한 향수병을 떨어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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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4675
· 5년 전
주워달라고 하고 고마워~라고 했더니 자연스럽게 친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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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
· 5년 전
그러다가 친구가 좋아하는 애 뺏은년으로 낙인찍혀요~사회가 쓰레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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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tic
· 5년 전
정말로 좋아하면 친구에게도 속마음을 털어놓아요. 당당하게 좋아하는 것 표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