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을 별로 들어본 적이 없어서인지 남들의 칭찬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5년 전
칭찬을 별로 들어본 적이 없어서인지 남들의 칭찬은 나를 놀리는 것 같다. 왠지 부끄럽고 낯 뜨겁다. 나에게 무언가 원하는 것이 있어서 접근하는 것 같고 그냥 괜히 빈말로 말하는 것 같다. 나는 어느샌가 칭찬을 칭찬으로 못 받아들이고 있다. 나에게 나는 부끄러운 존재이기 때문이다.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