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탈때에 잘타다가 갑자기 오랜만에 타서그런지 모르겠는데요...이륙하고나서 떨어질거같은느낌이들고 불안하고 무서워서 비행기를 잘..못타는느낌이랄까....너무 불안하고 무서운느낌이 드는데 약 💊 을 먹고 비행기를 타야하는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이루고 싶다기보다는 그냥 적어도 이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정도의 목표라서 그런지 하나도 생각하고 싶은 마음이 안들어요. 인생에서 몇개가 망해버리니까 그냥 숨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벅차고 힘드네요
무슨 뜻 일까 ~?
무한숫자 선악공존 지구 달 태양 인간 60 70 년대를 생각하세요..........
더 쉬운 걸 선택할래요
아잇 아까 맛있는거 사와서 웃었다고 적었는데, 역시나 그사람은 함정을 파놓았다. 돈까스 인줄 알았던 것이 고로케였어. 제길 뱉었어야 했는데...
병명이 주어짐에 따라 나는 그 질병을 가진 사람으로 분류되어진다. 어렸을때 나는 학습 능력이 너무떨어져서 경계선지능장애였던것 같다. 그때는 진료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은 막연한 내 추측이다. 그때는 경계선에대한 정보들이 별로없었다. 최근에 와서 경계선지능장애라는것에대한 정보가 많아진것 같다. 그 당시에 그 단어를 알게되었다면 좀 나아졌었을까.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져주었을까 아니면 나는 더 좌절했을까. 어쩌면 특징?이라고 볼 수있는 면들에 이름이 주어지고 치료되어진다. 주류에 속하기위해서는 치료되어야한다.
살아가기에는 너무 나약하고 무능력한 것 같아요 찌질하고 성격도 별로고 의존적이구요.. 끼리끼리라고 해서 제 주위사람들도 저는 별로 좋지 않고 힘이 나지 않아요. 매일매일 눈떠야 하는 현실이 무서워요.
그냥 돈을 좋아하면 되는 걸까요..? 사실 돈을 좋아하면 편하긴 하잖아요 ? 일보단 이가 크고 이보다 삼이 크니깐 보다 큰 숫자를 향해서 쟁취하면 되는 거잖아요 ? 그런데 프로그램 영상 속에서 보여지는 사람들이 상품이나 상여금을 쟁취하기 위해서 경쟁하고 누군가를 짓밟는 모습을 보면 비인간적이고 흉측해보여서 저도 그런 사람처럼 되고 싶지는 않거든요... 그렇다고 근데 이 가난은 너무 괴롭기도 해요. 어떡하죠...
지인이 맛있는 걸 사주면 화가 풀린다길래 한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원망하던 사람이 맛있는 걸 사왔다고 하니 어느새 입이 웃고 있었어요 ;; 어떡하죠 ;; 저도 한심해 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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