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웃고 남 말을 잘 듣고 착하게 행동하고 노력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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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escience
·5년 전
왜 웃고 남 말을 잘 듣고 착하게 행동하고 노력하는 척 할때만 나에게 웃어주나요? 난 사람이라 항상 그럴 수 없어요. 어느순간 갑자기 날 뒤 덮는 그 우울감에 울고 힘들어 할 때도 있고 그걸 이겨내는 쾌감에 다시 노력할때도 있는거죠. 근데 선생님들은 착한하이가 되어야만 웃어주시는 거죠? 선생님은 바른길로 이끌어 가주시는 사람 아닌가요? 근데 왜 결승점에 미리가서 오든 말든 기다리고만 있으시는거죠? 그래요. 또 내가 노력해야 하는거겠죠. 제가 힘들어 뛰어내리거나 한다고 해도 그분들은 저에게 뭐라 할 자격이 없어요. 아직은 적어도 죽지 않을거에요. 진짜 웃고 싶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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