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버스에 타고 잠들었는데 시간 지나고 일어나서 멍 때리고 있었는데 뒤에 남자애가 제 머리 엄청 쎄게 때렸어요 너무 아파서 뒤돌아 봤는데 그 남자애가 지 아니라고 지 친구 탓하고 그 전에는 제 머리에 과자 던지고 2번이나 그리고 제 친구도 다 맞았어요 그 남자애는 사과 한마디도 없었어요 제가 지금 후회 하는게 선생님한테 까먹고 이야기를 안했어요 빨간 날 지나고 말해도 상관 없겠죠?
이 세상을 살아가고, 그 세상을 살아가다가 잠시 지쳐 이 글을 보고 있는 애들아 ! 이런 커뮤니티에서 대화를 나누며 위로를 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음에, 그리고 그 위로를 주고 받는 상대가 지금 너라서 감사해. 너네를 진심으로 너무나 사랑해. 우리 같이 이 각박하고 무서운 세상을 헤쳐나가볼까나 ???? 여기에 다들 소원도 빌고, 고민도 털어놓고, 각오도 쓰고 가 ㅎㅎ 이 시간에도 치열하게 세상과 싸우는 너네를 응원해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는게 어처구니 없고 이상하겠지만.. 빈말이라도 해주실 수 있을까요
피아노 너무 많이 쳐서 손가락부러지겠어요
열심히살고싶다ㅜㅜㅜ 근데.인생나 몸 다망가져서ㅜㅜㅜ.. 평생어떨게살까.걱정 ㅜ...가족일도잘만났다면....부모라도.....
도대체난 뭐지..잘해주면 보답은없고..욕먹다볼다보네... 본인생각들만하는사람들은뭐지...ㅜ
죽기전에 수의대 가고싶다고 엄마한테 말하고 싶었는데 엄마아빠가 나 좋아하게 되었으면 싶었는데.. 하지만 너무 늦었나봐 아무도 사랑해 줄 사람도 사랑할 사람도 없어 내가 목표도 없고 게을러서 미안 그래도 언니는 잘돼서 다행이다
제가 이상한 것 같아요 ㅜㅜ
연애하시는 분들이나 로맨스 드라마를 보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정말 부러워요 드라마를 보면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고..?? 이런 생각만 들어요 인생에서 저는 그런 썸 로맨스 이런 단어들은 내가 사는 세계에는 없는 것만 같아요 그냥 연애라는 기능 자체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계속 다른 힘든 일만 생기고 그걸 해결하는데 온 시간이 다 가요 외모를 가꾸려고 해도 너무 미미하고 이러다 환갑도 될 것 같아서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고 그래요.. 그래도 나 자신을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계속 해보려구요..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했어요 실행하기전에 눈 가장 많이 오는날 밖에서 눈구경하고싶네요 올해 눈 많이왔으면 좋겠어요 눈사람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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