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바로 눈앞에서 너가 제일 만만함 이라고 하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pyrn2
·5년 전
아니 바로 눈앞에서 너가 제일 만만함 이라고 하는게 정상인가요?2명이 그렇게 갑자기 말하더니 점심시간에도 쉬는시간에도 6명중에 그 2명만 킥킥대면서 제가 가면 도망가고 무시하고 내가 너보다 더~도 더 잘하고~한데.넌 나보다 잘하는거 없잖아. 이러네요.그러고 때리고.피하고 무시하고 비웃고. 이건 초딩때 끝내고싶었는데 성격이 그렇게 안 놔두네요.매일 필통뺏고 급식시간마다 지들끼리만 얘기하고 웃고.화장실도 지들끼리만 가네요. 학기초라 얘네말곤 같이다닐애가 없어요.3명은 사이가 너무 나쁘고 6명은 다른반까지 20명은 넘는 일진그룹이고.그럼남는 여자애들이없어요.혼자다니는 애는 없고요.......중학생도 그냥 이럴꺼면 희망을 갖는거 부터가 이상했네요.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상황이 이 모양이 됐네요.예전에도 이런적있어요.그래서 그땐 "아.내가 제일 편한가 보네"라고 생각하고 딩하고 살았는데 똑같이되니까 기분이 딱 나쁜걸로 되더라구요. 근데 전 진짜 잘하는게 놀라울정도로 없어요.요즘 식욕도 없고.혀도 꼬이고.성격도 이상해요. 이젠 그만하고싶어요. 점점 더 지겨워져요.나아지긴.커녕 더 힘든일만 늘어나요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