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막 대하고 이미지 관리만 엄청했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절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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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저에게 막 대하고 이미지 관리만 엄청했던 애는 애들한테 좋은관심 받으면서 잘 살고있는데 저는 왜 이렇게 못생긴 얼굴을 가지고 태어났을까요. 어차피 이렇게해도 못생겼는데.... 제가 좋아하는 애가 저희반에 예쁜애랑 말하는것을 보면 정말 절망감이 들고 내가 너무 못생겼구나 하는생각때문에 웃지도 못하겠어요.저는 코가 좀 크고 눈이 좀 작아요.그리고 키가 162에 몸무게가 48인데 다리살이 좀 있어요.근데 운동도 귀찮아서 하기가 싫어요.목표는 있는데 의욕이 하나도 없어요.뭐 때문인진 몰라도 공부도 너무 하기싫고 자꾸 무기력해져요.제가 어떻게해야 예뻐질수 있을까요?성형수술을 나이가 안되고 겁나서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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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111
· 5년 전
162에 48이면 정말 날씬하네요 글쓴이한테 충분히 예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