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말할 사람도 없고 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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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고민을 말할 사람도 없고 이해를 해주는 사람도 없다. 나이먹고 갈때나 있을까 외모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돈이 있는 것도 머하나 특별하게 잘나거나 가진거 하나없다 거기다 한명에 친구도 없다. 그냥 살고 있다는거 자체가 신기하다. 재대로 하나 하는것도 없고 나하나 없다고 아무일도 안***고 안생기는거 안다. 그런데.... 이런 나라도 자식이라고 부모님이 속상해 하는게 보이고 그걸 알아서 ....너무 싫고 싫어서 버티고 또 오늘도 버틴다. 하루하루 그냥 일*** 처럼 욕먹으면서 별욕은 다먹고 어린사람,윗사람 일은 다 하고도 욕먹고 못해도 잘해도 돈은 최저 겨우 생활 밥도 안먹고 어울리지도 않으며 일하고 그사람들이 불르지도 어울려주지도 않지만 난그냥 시키는데로 하는 일하는 사람일뿐 시르면 그만둬라...그런식일뿐....따라가지도 못하는일 늦게까지 주말까지 일하고 잠은 스트레스로 네다섯시간 늘 불안하고 우울하다 그래 다들 힘들게 사니까 다들 그러니까 힘내자 라고 생각하지만....말할사람도....아무도 없고 공허하고 삶이 먼지 모르겠다... 내가 사람이긴 한건지 한번 상담 받는다고 초기에 직장 에서 노사상담사에게 나의 고민을 말을 해보았다 하는말은 모든게 내가 문제가 있고 내 탓이고 직장에 적응하지 못하고 매사에 부정적 인것도 내가 문제다. 그냥 시키는대로 하고 긍정이며 협조,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고사람과 타협하며 즐겁게 일을 할줄아는 사람이되라고 하였었다.. 무슨소리인지 아직도 모르겠다....타협이 가능은햇었나?? 일방적 통보 아니였었나 모든일은... 내탓도 있겠지만..모든게 어떻게 한 사람때문에 일어날수 있는것인지...왜 단정을 짓는건지 나라는 사람을..누구 때문이 어디 있고 왜 다 내 잘못인지 모르겠다 다모르겠다...정말 내가다 문제이고 내가미치고 이상한 사람이겠지.......
댓글 2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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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life1
· 5년 전
아니에요.. 본인이 잘못한일이 아니에요..제가 볼땐 이 직업이 맞지 않는듯 해요.. 본인의 길을 찾아 여행을 한번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가까운 공원이라든지. 본인의 인생에대해 생각할수 있는곳. 힘내세요. 저도 헬조선에 태어난건 억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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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wvey
· 5년 전
상담사님이 대응을 잘못하신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한 번의 대화로 모든 것을 단정 지을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