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겉만 보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전 못 할 거라고 멋대로 판단하는 부모님이 너무 짜증나고 눈물만 나요 이전에 하고 싶다고 한 일이 있는데 앞에서는 그런 것도 좋다 괜찮다 하더니 이제는 이런 건 얘 성향에 안 맞다, 못 할 거다 이러는 게 짜증나요 학교도 부모님이 가라는 대로 순순히 갔는데 이런 이야기까지 들으니까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지라는 생각만 들어요 말하고 싶어도 괜히 이런저런 말했다가 이상한 사람 될까봐 아무 말 못하고 뒤에서 듣기만 듣고 마음만 삭히네요
한사람의 인생 컨설팅이란 매우 복잡합니다. 우리가 정신병원이란 기관에 치료를 바라는것은 인생을 고쳐달라는 이치와 거의 비슷합니다 스스로의 노력을 찾고 노력하고 노력해야요 인지하셔야되요!!!!!!!!!!!!!!!!
가장 않아프게 죽는법 찾아요. 장난아니에요 자해하고있고요 자살시도하고있어요 정말 힘들어서 그래요.. 진심으로 우울증진단 받았어요. 상담도 하고있어요 지금 초등학생인데 이런생각 2년째 하고있어요 네이버,구글에서도 않아프게 죽는법이 없네요.. 언제쯤 않 아프게 죽는법을 찾을수있을까요... 비슷한고민을 가지고있으신분 계세요? 어떻해 해야할까요? 증상이 1번.두통 주저앉을만큼 아파요 2.심장 심장이 빨리뛰고 아파요 3번.툭 하면 울것같고 눈가가 촉촉해지는 느낌 4.자살,자해 관련을 검색하거나 찾아요.. 어떻해요?..
시바ㅏㅏㅏ알살기시러ㅓㅓ
죽고싶다. 힘들다. 가족도 친구도 내편이 없다. 내가 힘들어 고민하고 또 고민해도 가장가까이에 있는 가족조차 아무일아닌것처럼 아니면 어쩌라고 시전. 내가 이렇게 살면 지옥이지 천국일까 힘들고 지치고 피곤하고 스트레스받는데 가족들이라곤 더 스트레스주고 지치고 피곤해지는 아이디어만 나한테 강요하니 내가 무슨 삶에 발전과 희망이 있겠는가 솔직히 가족이 아니더라도 친구들하는 행동도 진심이 없는 거짓공감. 남이고 내일아니니까 대충 공감해주고 무시. 힘들고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기싫다. 잠만계속오고 짜증난다. 내몸뚱아리는 오후1시에서 3시가되면 한숨 저녁6시이후가되면 우울 새벽이되면 자살할까 고민 아침이되면 불안 한동한에이런증세가 심해지고 한달에서 두달가량 지속되고나면 결국에는 복통,설사,거식증 발생 까지.... 그럼에도 누구하나 내편해주는사람 없는 지금까지 왜살았던거지
나는 성장통을 겪고 있다. 어렸을 때 배워야 했던 애착과 사람과 사귀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다. 우울, 불안을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배우지 못했다. 친구와 깊은 우정을 어떻게 쌓는지 배우지 못했다. 삶을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다. 그리고 부모님이 시킨 공부를 배웠다. 결국 20살을 넘기고 내가 배우지 못한 것들은 부작용을 일으켰다. 집착하거나 회피하는 애착을 보이며, 나의 감정을 어찌 관리할지 모른다. 친구를 사귀지 못했다. 그렇게 차츰차츰 내 많은 것들이 무너져내렸다. 괜찮다. 나는 느리게 다시 배우면 된다. 처음부터 다시 배우면 되고 처음부터 다시 쌓아나가면 된다. 남들에 비교하면 늦어지고 한심해보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나는 내가 왜 이런줄 아니깐. 내가 나를 비난하지는 않아도 괜찮다. 인생에서 배워야 했던 것들을 뒤늦게 다시 배워나가고 있다. 내가 살 수 있도록.
여러분은 어떤 연휴를 보내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 저는 평소와 다르지 않게 보내고 있네요 ..?
항상 먼저 연락하는 20년지기 친구.. 그래서 이번에 안하고 있는데 두달넘게 연락이 없네요? 서로 다른지역에서 살아서 그런가??? 친구가 제가 싫어진걸까요? 제가 다시 연락을 해봐야하나요? 아니면 더 기다려볼까요? 마카님들은 어떻게 하실꺼예요?
운전하는 것 자체가 무섭진 않은데 운전을 하다가 누군가랑 싸움이 날까봐 무서워요 길을 걸을 때도 누가 나를 향해 빵빵거리면 내 잘못이 아니어도 그 소리가 무섭고 다른 사람이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창문 내리고 욕하면서 싸우는 모습을 보는 것도 너무 무서워요 그래서 운전대를 잡고 싶지가 않은데 다들 면허를 따고 운전을 하니까 저도 이겨내야 할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극복해내야 할지가 고민이에요 주변에선 운전대 잡기 시작하면 다 익숙해지고 너도 같이 싸우게 될거다 이러는데 요즘 워낙 세상에 ㅁㅊㄴ들이 많아서 무슨 짓을 할지 어떻게 아나 싶고 그냥 겁이 나요.... 이것만 극복하면 운전하는게 무서울 일이 없을것 같은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요 게을러서 같은 이유가 아니고 움직임도 느려지고 생각하는 것도 많이 느려 졌어요 그냥 너무 울고싶어요 움직이고 일도 하고 싶고 다시 운동도 하고 싶지만 제 몸에 돌덩이를 부위별로 한 개씩 매달아 둔 것 같아요 팔에 하나 다리에 하나 손가락들에 하나씩... 몸을 움직이는게 힘들어요 그리고 상실감과 죄책감,우울,불안이 3년동안 지속 되고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여름에는 조금 괜찮아졌다가 겨울이 되면 아주 심해져요 작년 겨울에 엄청 심했는데 그때부터 겨울이 무서워요... 잠 드는 것도 두렵습니다 5개월 동안 꿈을 꾸면 쫒기는 꿈을 계속해서 꾸고 있는데 너무 피곤 합니다 내일이 오는것도 두려워요 주변에서는 계속해서 힘을 내라고 하지만 힘이 안나요 억지로 웃고 일하고 노는데도 마음이 텅 비어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억지로 웃으면 더 죽고싶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들어요 그런데 더 힘든 것은 힘들지도 않은데 힘들어하는 척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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