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나 못났다! 근데 그게 죄야? 그것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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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obotheart
·5년 전
그래 나 못났다! 근데 그게 죄야? 그것두 니들이 내 사생활까지 침범하구? 못났으면 미움받아야 된다는 법이 있어?! 그게 니들 세상에서 법칙이라면 그러면 너도 나처럼 못나지고 벼랑끝까지 몰려봐라! 못난게 죄라구? 당최 말두 안되는 말 하지마라! 다들 뭐 생긴대로 살아가면 될것을 뭐 그렇게 남이 아픔까지 딛으면서까지 뭔 짓꺼리들 꾸며?! 미우면 차라리 미워나해라! 사생활 침범이나 더러운 짓거리들 하지 말구! 너는 그래구두 당당하냐?! 어! 나는 적어두 니처럼 그렇게 모질게 굴지는 않는다! 적어두 난 남이꺼 뺏아가면서까지 말못할 그정도로까지 일을 이지경으로 안 만들어! 이 버버리들아! 말 먹은 벙어리들! 난 적어두 중심거리에 서서 걸으려고 하거든! 근데 니들은 나랑 달라! 지금 상황은 오로지 니들은 내 허물만 파내려구 하는 짓걸들 아니니? 오직 나만 욕하기 위해 사는거? 날 감시하는 짓들 아니냐구?! 니가 말해봐라! 난 내가 아는거라곤 그래 내가 못나긴 못났다는거밖에 없다! 뭐 십대때부터 니들땜에 배운게 하나 없어서! 미워해두 내 시간들 다 돌려놓구 미워해야 되는거 아니니?! 니들.. 아니 내가 그 곳에 가기전까지만해도 난 그래도 내 맘대로나 살았지! 남이 못난거 구밖하는게 이 세상? 인거니? 그게 당신이 볼때 어떤것들이 생각나는지 참 이 더러운 세상 해피엔딩은 나에게도 없으면 누구에게라도 다 가지지 못할것이 돼버려라! 도대체 내가 누구랑 말한거니? 당신? 아니 난 그 누구에게도 말한적 없겠지. 난 니들의 존재도 모른채 그저 니들 당신들 허공에 대구 말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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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al
· 5년 전
많이 힘들었겠구나... 사생활 침해 당하고 꺼내리라고 하면 나 같아도 기분 정말 더러울 것 같아. 더군다나 아픔을 건드리면 정말 괴롭지. 나도 그러거든. 근데 넌 참 강한 사람인 것 같아. 못난 사람이 아니고. 못나지 않았어. 그리고 설령 못났다고 그걸로 사생활 보는 거, 미움받는 건 논리적으로도 전혀 맞지가 않으니까. 너랑 다르게 그들이 벼랑으로 몰리면 그들은 약한 모습을 보일 것 같아. 넌 참 강한 사람이니까, 움츠러들지 말고 당당하게 싸우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