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엄마,아빠가 나한테 '그동안 상처줘서 미안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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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그냥 엄마,아빠가 나한테 '그동안 상처줘서 미안해, 넌 잘 하고있어. 괜찮을거야.' 라고 한 마디만 해주면 좋겠다. 더 안 바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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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ced
· 5년 전
그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우신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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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o1
· 5년 전
맞아요 말에는 힘이있어요! 저는 제가 정말 미치도록 힘들때 사람들이 다 저에게 욕하고 저희 엄마, 아빠마져 저에게 비난하고 등지며 "너때매 동네창피해 못다니겟다"라고하시며 엄마아빠 입장만 생각하실때 제 자존감이 바닥을 쳤거든요... 정말 믿어주는거 하나면 아무리 힘들어도 견딜수잇는거같아요 지금 3살배기 엄마가 된 지금 아이에게 저의 부모님을 반면교사삼아 말조심하며 긍정적닌 말을 표현하도록 노력하고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