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자는 검정색이에요
유안이의 키는 100 cm 입니다
유안이는 착한 4살이에요
아버지라는 사람이 너무 싫어요 그동안 쌓인게 많은데 사과받거나 사이를 개선시키고싶은 마음조차 안들어요 그냥 그 사람한테 티끌만큼의 에너지도 쓰기 싫어요. 같은 공간에 있는게 싫고 존재 자체가 거부감이 들어요. 가족이고 부모님인데 이렇게까지 싫어해도 될까요? 만약 나중에 결혼할사람이 정말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거나 가족을 정말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라 저의 행동과 태도를 이해못하면 그건 제가 감수해야하는거겠죠?..
형은 법정구속 당하고 힘든 와중에 이혼가정인데 어머니는 다른 남자랑 집에서 옷 다 벗고 자고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너무 충격적이라 무기력한게 정상이겠죠..? 제 잘못은 하나도 없는데 기운이 하나도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래도 가족만 보면서 살아왔는데 가족들이 더 아프게 만드는가같아요. 눈물을 그렇게 많이 흘리는 편은 아니었는데 최근엔 눈물이 자주나네요.
위 제목 그대로 입니다… 통화할때 기분 좋으시다가도 학원 갔다오는 사이 기분이 나빠지셨을 때도 있었고, 대화하는 중에서도 분위기가 바뀌어버려요. 부모님이 감정이 너무 변덕스럽습니다. 어떨땐 너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라,너 힘든거 다 안다 등으로 좋은말을 해주실때도 있지만. 공부 좀 해라,너가 힘든점이 뭐가 있냐, 등 이런 말씀도 하시는데 부모님이 오해해서 절 예민하게 만들면 좋아보이는 말투로 성의없이 넘어가는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제가 공황장애란 병을 몰랐을 때 부모님한테 학교에서 숨이 안 쉬어진다고 하니까 너 그거 공황장애야! 하면서 화를 내시더라고요. 상담을 받아도 갔으면 저만 갔지 부모님은 상담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으십니다. 그리고 심각성을 모르세요. 제가 숨겨둔 이야기도 많다고 쳐도 전혀 심각성을 몰라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의 어머님은 나이가 있으며 지금 몸이 매우 약하신 상태입니다. 제가 직장에서 오고 컴퓨터 앞에 않자서 강의를 듣고 휴대폰을 하고 았으면 뭐라고 하십니다. 평소저도 어머님에게 억한 감정이 있습니다. 제가 잘못 한 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저의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같이 있는 것만으로 두근 거리고. 짜증나고 열굴도 보기 싫어요. 잔소리 하는 것 때문인지도 있지만 치우는거 또는 하는거 먹는거 자는거 심부름 같이 이야기 하는것 난 몸종 인가요. 살기 싫을 정도로 고롭지만. 저는 어릴때 왕따를 당하고 자라 왔습니다. 직장 생활할때 두럽기도 한 생활도 했고요. 아버지는 중학생때 가출 했고 초등학생때 매일 맞으며 자라 왔습니다. 2동생이 있는데 제 명의 휴대폰도 가져가 사생활도 없지요. 전 살아야 하나요...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부모님께 항상 많으면 몇십만원,적어도 5~10만원을 기념일(생신 등)마다 드리고 있어요. 저는 부모님께 용돈을 받지 않고요. 다른 친구들이 일주일에 오천원,만원,쳔원.... 용돈이 적다고 투정을 부릴때마다 이해가 안 되기도 해요. 대신 친척분들이 많이 계셔서 뵐때마다 용돈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 돈들을 쓰지 않고 차곡차곡 모아뒀다가 부모님께 다 드려요. 진짜 저는 거의 한푼도 안 쓰고요 어쩌다가 제가 너무 필요해서 엄마께 부탁드려서 만원을 받았어요 근데 그것도 아직까지 7천원이나 남겨놨어요 한참 전에 받은건데도요... 그렇게 저는 제가 돈을 쓰는 것에 있어서는 매우 아끼지만 부모님께는 아낌없이 드립니다. 저는 부모님을 사랑하고,항상 감사드리기에 이런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더 저축하는 것도 있긴 해요. 그런데 오늘 일은 조금 이해가 안됩니다. 엄마께서 생신때 사고싶은게 있으시다고 저에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한 30 정도 한대요. 비싸긴 하지만...사드린다고 했죠. 그랬더니 전에 엄마가 사고싶다고 말했는데 제가 아직 안 사드린게 있거든요. 그건 또 50이 필요해요. 그것까지 사야하는데 잊은건 아니지?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저는 어안이 벙벙했어요. 제가 사드린다고 한 것도 맞고,저도 사드리고 싶죠! 그런데 다 합하면 80...제가 저축한 돈을 거의 다 써야해요 솔직히 저도 사고싶은 옷,화장품 아주 많거든요. 하나도 사지 않고 아끼면서 모은건데 다 써버리면 나중에 또 크리스마스나 기념일이 되었을때 부모님께 드릴 돈이 없어서..너무 막막해요 그리고 저는 겨우 중2인데..그렇게 큰 돈을 쓰는걸 당연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 속상하기도 해요. 그동안 해왔던거라 익숙하신걸까요? 한 편으로는 우리 부모님께서는 저를 키우시느라 더 많은 돈들을 쓰셨을텐데 이런 생각하는 제가 밉기도 해요. 정말 고민이네요..
초1부터 공부를 안할때와 늦게 들어올때 엎드려 뻗쳐를 손발이 떨릴만큼 30분이나 시키고,항상 비교당하고,제가 괴롭힘과 가스라이팅을 당할때 항상 제 잘못이라 말하고,친구들의 가스라이팅과 괴롭힘때문에 제 자존심과 자신감은 바닥으로 솟구쳤네요.제 이야기를 맘편히 털어놓지 못해 맘속으로 썩히고 그러다 자해를 하는 지경까지 왔어요.아까 엄마와 싸워서 초6에 집을 나가야 되는 상황이예요.이제는 재밌던것도 재미가 없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초4때는 자살시도를 1번해봤구요. 제 수준이 많이 낮아서 수학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졸라서 겨우겨우 다니고 있는데 끓는대요.....매일이렇게 협박당하고 사는게 힘들어요......초6인데 평균 점수가 93점이네요 이거 아동학대,우울증 인가요?
언니랑 싸울 때마다 계속 제 단점만 말하고 현재 얘기하는 것과 다른 주제를 꺼내서 저를 외모 비하하거나 성적 비하, 등등 다 비하하고 절 싸대기랑 머리를 주먹으로 가격했어요 그래서 큰언니한테 혼나는데 팔짱 끼고 계속 반박만 하고 부모님 다 주무시는데 큰소리 쳐서 답답하고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