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우기획사 오디션에 다녀왔는데요. 배우라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5년 전
오늘 배우기획사 오디션에 다녀왔는데요. 배우라는 직업이불투명한 아니 깜깜한 미래를 가지고 있고 제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공부를 해도 뭐가 될까 하는 생각이 들고 힘들어요. 전에는 정밀 배우 하고싶었는데 이제는 모르겠어요 뭐가 맞는걸까요? 공부를 해도 꿈이 없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답답해서 미칠거 같아요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zerorez
· 5년 전
맞아요 배우라는 직업 어두운미래죠 그러나 다른일이라고 어둡지 않을까요? 어느 일이던 요즘 사회에서 힘들기 매한가지인데 적어도 당신이 좋아하고 하고싶은 일을 한다면 조금이나마 버티기 쉽지 않을까요? 당신의 오늘을 응원할게요-! 할 수 있으실거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bjh5963
· 5년 전
어른들은 공무원이 가장 좋다고 말하지만 저는 꼭 공무원만은 아니라고 봐요. 이 세상 내 미래를 책임질 직업은 정말 그 하나를 하기 위해서 면접보기위해 면접에대해 공부도 하고 막상 들어가도 분위기 안 맞고 내가 맞춰야되는 그런게 현실이잖아요. 어짜피 다 어렵고 힘든거 그냥 내가 좋아서 하는 거 하면서 살면 조금이라도 행복해지지 않을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