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말 나는 관두기로 했다. 그 놈의 책임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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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이번달 말 나는 관두기로 했다. 그 놈의 책임감 때문에 쌓여진 서류들을 이번주 토요일에 하고 왔다. 그래도 정리가 되질 않는다. 누군가에게 떠넘기기는 싫고. 엄마 아빠는 이런 내 모습이 안쓰러워 하셨고 답답해 하셨다. 하지만, 이도저도 못한 내 상황이 너무나도 답답하다. 어떻게 해야할까? 내일 당장 회사에 나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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