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기가 심한 학과에서 자살을 생각할만큼 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자살|자퇴]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저는 군기가 심한 학과에서 자살을 생각할만큼 힘들었던적이 있어요.그래서 자퇴를 했고 고민 끝에 다른 학교에 입학했어요. 근데 저는 제가 생각한것 이상으로 힘들었나봐요. 선배란 존재만 보면 저도 모르게 떨고있고 바뀐 학교의 선배들은 전혀 군기가 없어서 전 선배들이랑 비교하면서 나는 정말 끔찍한 지옥속에서 살았구나 자괴감이 들기도 하고요. 1학년때 그렇게 군기를 당하니까 그게 정상인줄 알고 있던 저는 지금 다른 동기들이 선배들한테 스스럼없이 대하는거 보면서 저래도 되나 어딜 후배가 선배한테 이런 생각이 들면서 나도 결국 이런 사람이였나 자괴감들고.. 제 고민은요.선배만 보면 벌벌 떠는 저를 고치고 싶어요. 근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같은 공간에만 있어도 무서워하는데 말도 못걸고 또 제가 이름 못외워서 전에 그렇게 혼났는데 지금은 혼나진 않아도 기분 나빠하진 않을까 혹시 내가 말거는걸 기분 나빠하진 않을까 걱정되요 무서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