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너무 뒤집어져서 클렌징을 하고 크림을 바르고 있었는데 아빠가 와선 넌 크림 발라도 ㅋ 내가 왜? 하니까 아니다 내 자존감을 바닥내버렸다 왜 술만 쳐먹으면 저럴까 쳐죽이고 싶다
얼굴도이렇고 옷도어울리지않고 얼굴이 모난데만잇고 아무리 영화같은일이일어낫다하더라도 나같이못생긴 애가 별볼일없이 주저리주저리 떠들기만 햇네요 여태껏 지난일기장처럼 남긴글들을보니 참 뭐같이느껴졌어요 32살이 외모비하만해대고 자신감없이 도와주는 이도없고 잡아줄남자들도없는데 이런제가살가치도잇고 좋은걸까요 그저의무만 행할뿐 , 진심은없을거같아요 진심으로사랑해주는이가 잇을지도모르겠고 걱정스러운게 나만큼 사랑해준이가잇다는걸 모자르고 문제있는이들은 그랫으면 깨달았으면싶네요 하긴 제대로된이는없고 그저 바람밖에안핀다죠? 그러니 그런가봐요 제인생도 남자만날 운없는지 남자들이하나같이 닉넴 쓱 없어지고 자 기 들 만 나가버리면 되는줄아나 ㅠㅠㅜㅜ 한숨나오네요
사진들을 매 찍어봐도 남이찍은 사진들을 볼때도 여전히다 같아요 ㅠㅠㅠ 죽어버리고싶어요 ㅠㅠㅠ
너무 많아 피부를 할 수 있다면어떨까 고민하게 됩니다. 여름에 지성관리가 힘들다는 점이 넘. 스트레스지만 화이팅해볼게욤^^ 200자가 넘어야 전문가 치료가능하다구요 알겠다요ㅜㅜㅠ 해야할일 있어서 이만
제목 그대로 입니다.정말 하루만 잘 안 먹어도 2~3kg이 빠집니다...굶어서 빠진 살은 금방 찐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굶어서 살을 빼도 다시 원래 몸무게로 돌***려면 일주일 넘게 많이 먹어야 원래 몸무게로 돌아갑니다. 또 어떨때는 진짜 조금만 먹어도 하루에 2~3kg이 찝니다.이때 살을 빼려해도 정말 안 빠지고요..몸무게 유지하는 방법같은게 있나요?
제가 3xl를 입는 정도로 살이 많이 쪘는데 찐 이후로 엄마는 밥먹는거 빤히 쳐다보고 제가 어떤 주제로 말을 하든 살 얘기로 직결됩니다. 예를 들면 나: 엄마 이 옷 이쁘지? 엄마: 너 어차피 살 쪄서 못 입잖아 살 좀 빼 나: 엄마 이거 되게 맛있어 보이지? 엄마: 어우~ 그만 좀 먹어라 제발 살 좀 빼 이런식입니다. 이걸 거의 중고등 내내 들었는데 물론 이정도로 말 했음에도 못 뺀 제 잘못도 있지만 이제는 이런 말을 들을 때 마다 죽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말 스트레스다라고 했을 때 아빠는 이정도 말했으면 빼야되는게 맞지않냐 엄마 말 틀린거 하나 없다는 식입니다 제가 한심하면서도 저런 말을 들으면 내가 뺄거라고 생각하는 부모님도 싫고요 그냥 막연히 죽고싶어요 친구들이 소개팅받으라고 할 때도 저도 모르게 난 살쪄서 또는 셀카랑 얼굴 달라서 상대방이 실망하면 어떡해 라는 등의 자존감이 낮아진 발언도 꽤 해서 분위기를 망치는 것 같아 힘들어요 나는 자존감이 낮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이켜 보니 많이 낮아졌나봐요.. 제가 살을 못 뺀게 상처받는 말을 들어도 수용해야할 만큼 잘못한 일인가요? 나도 힘들고 이런 나를 볼 때마다 죽고싶어요 남이 볼 땐 웃길거같긴해요 자기 의지부족으로 살을 못 빼놓고 죽고싶다느니 이러니까요 제가 생각해도 이런데 남이면 오죽할까요 그런데도 죽고싶은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요....
여드름으로 인해 자존감이 너무 낮은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교적인 마인드를 가지신 경찰 아***, 작고 여린 마음을 가진 주부 어머니 사이에서 자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ㅎㅎ.. 어릴적부터 눈이 작고 코도 못생기고 치열도 안좋다고 생각했고, 놀림도 많이 받았죠.. 어린마음에 큰 상처였었고, 저를 바꾸*** 많이 노력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20살 넘어 잇몸성형 눈성형 그리고 최근엔 무턱 시술까지 받았어요.. 물론 전보다는 꽤 나아진것 같긴한데 끊임없이 미를 추구하는 것 같아요..; 아무리 성형을 해도 제 얼굴에 만족할 수 없는 저의 심리 상태는 무엇일까요..? 물론 지금 얼굴이 전보다 조금 더 만족스럽긴 한데 계속 성형을 하게 될까봐 조금 걱정이에요..; 참고로 전 entj입니다. 아***는 estj, 어머니는 infp 입니다..!
전 남자인데 키도 165고 몸무게는 정상 체중이고 탈모도 심해서 모자벗으면 빈머리가 훤히 보여요 그래서 모발이식도 하고 문신도 해보고 약도 먹어보고 그래도 워낙 범위가 넓다보니 전혀 안채워지고 이게 내노력으로 고쳐질수 있다면 노력을 할탠데 불가능하고 결혼도 하고싶고 나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싶은데 난 왜이리 못나서 거울도 보기싫어요
저는 얼굴에 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친척집에 가서 점 빼라고 얼굴은 이쁜데 점이 이쁜얼굴 다 망쳤다고 합니다. 모두가 점을 빼라고 하고 친구들도 제 양쪽볼에 있는 점을 보고 놀랍니다. 제일 약한 말을 점아 많으니 남자친구도 없지 라고 합니다. 친구들에게 하지마라고 나도 큰 스트레스고 커서 점도 뺄거야 그러니까 놀리지마 라고 해도 듣는 척도 안하고 계속 놀립니다. 친구들에게 한마디하고 싶은데 친구관계가 틀어질까봐 무섭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