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고 힘이 드는데 알아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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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arp
·5년 전
우울하고 힘이 드는데 알아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그렇지만 이걸 말할 용기는 없고, 민폐는 끼치기 싫고.. 그 사실이 절 더 힘들게 하고 서럽습니다. 맘껏 울고싶은데 눈물도 안나오네요. 삶의 낙이 없어요 뭔가를 기다리고 설레면서 살아가고 싶은데 이런 것도 사치인지 희망을 담아둘 곳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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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paul
· 5년 전
그렇게 서로 위로하고 함께 마음아파할 우리가 있잖아요? 힘내란 무책임한 말보다는.. 오늘 하루도 열심히 버텼어요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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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aldi
· 5년 전
저도 힘든거 얘기하고 싶은데 부담될까봐 어디에 말도 못하고 있어요..참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