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 비판에 대해 점점 민감해져요 처음에는 회사사람 몇몇에 해당되던게 친구 가족으로 까지 확장이 되서 사람이 불편해지고 저도모르게 이사람한테 비판받으면 어떡하지 하고 눈치를 보고 있어요.. 대인관계 및 사회생활이 어려울 지경입니다.. 예를들면 친했던 친구가 들릴듯 안들릴듯 안좋은말을 했다면 다른사람한테 했을 수 도 있는말을 나에대해서 한말아닌가? 나를 싫어하고 있나 하고 계속해서 머리속에 그 생각이 떠나질 않아요 어떡하면 좋죠
약속도 파토나고 전화도 안 받고 집주소 모르고 자주아픈애라 무슨일있을까봐 답답하네
고등학교1학년 여학생입니다 반에 같이 다니는 여자애들이 저포함 4명이 있어요 4명인데 항상 저는 소외됩니다 저번주에 제가 한친구랑 이런 소외되는 상황을 전화로 애기를 했습니다 그친구는 다 알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계속 얘기하고 대화하는데 저는 대화라고 생각했고 제 하소연도 하고 저로 얘기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친구는 나머지 친구들한테 저랑 다퉜다고 싸웠다고 얘기했더라구요 그리고 어제는 저랑 한마디도 안하더라구요 너무 슬퍼서 울고 짖가서 울고 집가는길에도 울고 계속 울었어요 그리고 오늘 제가 그통화했던 친구한테 나머지 애들한테 통화로 했던얘기들 했냐 물어봤는데 저랑 한 내용은 얘기를 안했는데 저랑 다퉜다고 싸웠다고 얘기를 한게에요 그래서 저는 어이가 없었고 그 친구가 저랑 다퉜다고 말만했는데 그와 동시에 나머지 친구들은 저랑 다투지도 않았는데 저랑 얘기도 안하고 셋이서 잘 놀더라구요 넷일때는 항상 소외당했는데 셋이서 다니니까 소외도 안***고 잘 다니니까 저는 너무 속상하고 저 무리에서 저는 필요없는것 같고 학교도 다니기 싫고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다른 반 친구들도 저랑 싸운거 알고 막 뭐라뭐라 얘기하는거 다 들리고 거기에 저는 눈치 보고 지금도 막 뒤에서 키득키득 대면서 자기들 끼리 얘기하는데 저는 버즈끼고 안들리는척 괜찮은척 하면서도 아무도 모르게 학교에서 울기도 했어요 너무 힘들어요 울고싶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2년만에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 나는 몇 번 카톡을 먼저 하고 만나자는 말을 했다. 친구사이에도 노력해야지 싶어서 먼저 다가갔다. 그 친구는 먼저 연락 한 적도 없고 만나자는 말에는 바쁘다고 했다. 이번에 친구 생일이라서 선물을 줬다. 친구가 자신이 자꾸 약속 거절한게 신경쓰였는지 미안한 마음이 든다는 말을 하고선 이번에 만나자는 말을 먼저 했다. 미안해서 만나는건 왠지 좀 그랬다. 약속 당일, 오후6시 약속 버스 30분 거리의 부천에서 만난다. 나는 5시50분에 도착했고 친구는 갑자기 강아지랑 낮잠을 잤는데늦게 일어났다고 30분. 늦는다고 했다. 나는 속으로 어떻게 2년만에 만나는데 10분도 아닌 낮잠을 자서 30분씩이나 늦음?? 이랬지만 티키타카 하는 친구가 아닌 그냥 고등학교동창이라서 막 화내기가 좀 그랬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그냥 즐겁게 놀자! 해서 화 안 냈다. 심지어 퇴근시간 이라서 차가 막혀 1시간 지각했다. 알고보니 나랑은 카톡,만나지도 않으면서 다른 친구랑은 계속 홍대가고 그냥 만나서 놀고~~ 했다고... 그래서 나: 뭐야~ 나랑은 2년에 만났는데? 친구: 만날려면 만날 수 있지! (뭐야;; 만날 수 있는데 그냥 날 만나기 싫었네 ㅉ) 인간관계 어렵네요ㅠㅠ
연락하지마.. 너 걔 신뢰 안하잖아...... 진짜 하지마.......... 넌 나쁜 사람이야..
제가요 자존감을 회복할 때 혼자 있고 조용하고 편안한 곳에서 진정을 시 키면 부정적인 생각들이 날아가거든요 자존감이라는게 나의 가치는 남이 뭐라해도 안바뀐다 이런 마음이 있어야 하는거라는데 저는 제 가치 같은거 생각 안하고 편하게 있는것 만으로도 내가 좋거든요 제 자신이 근데 단점은 남이 뭐라 하면 손상을 크게 입죠 또 방에 짜 져서 그 사람을 잊으려고 멍 때리고 앉아있거든요 그 손상을 안입고 싶은데 그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시할 수가 없는 상황이고 나에게 아무 도움 되는 말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 저에게 하는 욕을 어떻게 하면 아 나한테 욕을 한거구나 그 사람은 어이없네 *** 아 진정 욕을 그냥 듣고 있거든요 저 같은 경우엔 똑같이 대응하면 저도 그런 사람이 되는거잖아요. 그 사람이 나에게 대답을 요구하면 정말.. 힘들것 같아요 대답 안하고 들을 수는 있는데 저와 거리를 유지하지 않거나 (저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오거나) 나를 죽일듯이 노려보거나 하면 정말.. 견디기 힘들 것 같아요..
먼저 인사하고 대화나누고 싶고, 편하게 대하고 싶은데 자꾸 이야기할때면 경직되어버려요....같은공간에 있는 친구들과 같이 있으면 스몰토크 나누고 그러는데 편해지지가 않아요...담에 보면 인사하면 좀 그런가 어색하려나 자연스럽게 행동이 안 나와서 못하겠더라구요ㅠㅠ 알바도 하는데, 필요한 거만 물어보고 대답해요. 자꾸 경직되어버리니까 자연스러운 리액션이 안 나오네요..... 어떻게 해야 사람이 편해질까요ㅠㅠ 제 속마음 표현하는 것도 너무 어려워요 주변에 마음편하게 이야기할 친구가 없으니 자꾸 우울해지고 외롭고 무기력해지는거 같아요
안녕하새요 이 얍을 처름 써보는데 제 고민은.... 제가 학교에서 3명의 무리에서 다니는데요. 하지만 말을 듣지 않아서 반 여자친구들이 저희를 더 싫어해요.. 가굽 a라는 친구와 b라는 친구가 조금씩 싸웠는데요. 예를 들면 피***을 가자고했을때 계속 제사가 있다고 한다던가 같이 책하자고 했는데 못한다고 하며 다른친구와 놀고있는 곳을 봤다는 거에요.그래서 a는 b한테 싸인게 좀 있었는데 그다가 2번? 저도 떠져서 상담을 했었어요 그전에도 저희 3명 무리와 c라는 친구와 싸웠었는데 그것때문인지 선생님 들도 저희를 안좋개 봐요...그라고 이번에 터졌는데 친구a가 다른 무라로 붙운거에요 저희반은 무리가 저희 3명 다른애들 4명~5명 이랑 그냥 나머지 애들인데 나머지 애들도 막 남자애하고 놀고 책 좋아하는 그런 애랑 막 그럼애들인데 a가 그쪽 무리에 들어가서 갑작이 저희랑 거리를 두고싶다는거에요...솔직히 전 그 전에 a랑 싸운적도 없고 a랑 b랑 싸웠었는데 자 한테 그러니까 좀 그랬거는요..그래서 학교를 갔는데 저를 무시를하고 계속 그래서 몇일후에 뎀을 했는데 저는 a한테 저에갠 없는 친절함으로 문자를 했는데 너무 예의?없게 나와서 저도 기분이 나빴지만 참았는데요.. 그친구가 b러는 친구는 우리 3명의 무리랑 다니는 것을 싫어하는거 같다고 졸업도 얼마 암남았고 싸우기도 싫다고 해서 진짜 나랑 다니기 싫은가보다 하고 생각하고 그 친구가 차라리 제가 b랑 다니러는거에요 그 전에 b가 다룬 모둠으로 붙었을떼 제가 a렁 같이 있어주고 이야기도 들어줬는데 이제와서 자기도 싫은거를 저희한테 떠넘가눈 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때 쫌 살짝 터져서 왜 너생각만해? 라고 했는데 a가 하는 말이 b는 와다갔다 거린거고 나는 안그럴거거든. 이제 됐니? 라고 해서 살짝 어이가 없었는데 또 학교에서 계속 b랑 다녔는데 오늘 b가 a랑 뎀을 했데요 저한테는 저한테 기분 나쁜게 뭔지도 안알려줬는데 그 a가 b한테는 다 말했어요. . 근데 b가 사이를 어떻해 했으면 좋갰냐고 했더니 a가 다시 원래 사이로 지냐고 싶으면 저를 빼고 다니러는거에요.. 그땐 진짜 다닐 친구도 없도 이렇개 배신당하니까 충격을 받아서 울다가 잠이 들었어요.. 그러고 눈을 떠보니 문자거 와있었는데 b친구가 자기는 결정을 아직못했다며 저랑 a렁 둘다 떨어져 지내겠다는 거에요 근데 저는 b에 성격?울 알기에 b가 거잣멀울 좀 치고 돌려말하는데 딱봐도 a로 붙을것겉아서 좀 눈물이 났는데 잠시후에 포기를 하고 그냥 a하테 너가 가고싶어허는것 같다 가도 된다 라고 말을 했네요....... 너무 힘든데 졸업까지 참는게 났겠조??
스트레스 때문인건지 두통이 심해 모든 걸 끝내버리고 싶어 나 너무 힘들단 말이야 나한테 뭘 바래? 내가 그렇게 싫으면 그만 괴롭히고 제발 나 좀 무시해 내가 좋으면 나한테 아무것도 하지마 왜 좋아한다면서 자꾸 괴롭히는데? 그만해줘 생각하기 싫으니까
사는 것에 치여 취향이라곤 없는, 사치인 사람인데 취향이 없는 사람들은 말그대로 존재감 없는 취급받기도 하더라고요. 일부러라도 찾아야하는 걸까요? 예를들어 가리는 음식 없는데 뭔가.. 있어야만 하는 것 같은 분위기?도 겪은 적 있고..ㅎ 이건 제 성격탓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