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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c3337
·7년 전
가끔 여자라는 것이 싫을 때가 있다. 우리집은 명절에 여자만 음식을 나르고, 여자는 부엌에서 밥을 먹는데 나는 그럴때마다 너무 수치스럽고 여자인 것이 부끄러웠다. 하지만 나는 깨달았다. 여자인 건 부끄러운게 아니라는 것을. 환경이 나를 그렇게 만든 것이라는 것을. 우리나라는 왜 지극히도 유교 사회일까.. 슬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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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ot
· 7년 전
가부장적이고 남성우월주위, 남성권력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죠. 크게 나타나는것도 있고 일상안에서도 있고 연인사이에서도 남자들 사이의 심한 여자외모품평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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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3337 (글쓴이)
· 7년 전
@forgot 그렇죠 안타까운 현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