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학생입니다 며칠전부터 저희 엄마가 계속 제게 살이 쪘다고 욕을하고 비난을 해요 하지만 저는 다른친구들에 비해 키도 큰편이고 저보다 키가작고 몸무게가 많이나가는 친구들 또한 많아요 하지만 엄마는 저에게 계속해서 압박감을 줘요 제가 그럼 밥이라고 굶는다니깐 먹이는건 자기가 다 먹여놓고선 욕이란 욕은 저에게 다 해요 아빠도 애한테 계속 자존감 낮추지 말라고 하지만 엄마는 저를 볼때마다 계속해서 짜증을 내고 뭐라고 해요 그때문에 저는 요즘 음식을 먹을때 늘 눈치가 보이고 집에서도 잠깐 앉아있으면 또 혼이 나서 계속 서있어요 친구들도 다른사람들도 모두 저에게 살이 쪘다는 얘기는 하지 않았는데 엄마때문에 요즘 너무 자존감이 떨어지고 우울해요 심지어 학교에서 신체 검사를 했을때도 정상이 나왔어요 요즘 사는게 하루하루가 엄마때문에 힘들고 고통스럽네요 이대로 계속살면 제 자존감과 행복이 모두 날***것 같아요...
눈이 작고 무쌍인데 눈살도 많아요. 눈썹을 위로 바짝 들면 크진 않아도 지금보단 괜찮은 눈 크기인데 무쌍은 유지하면서 눈 크기만 키우는 수술이 있는지 혹은 눈 살만 빼는게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요. 더 나이를 먹어도 눈살이 안빠진다는 사람이 많아서 걱정이고... 눈을 바짝 뜨면 몽고주름이 진하게 생기고 덜 뜬것보다 화나고 째려보는 느낌이라 너무 속상해요ㅜㅠ
콧구멍이 큰 것도 아니고 살도 적당한 것 같은데 전체 이목구비를 보면 코가 너무 커보여요. 자로 가로길이 재보니 3.5센치 나왔는데 실제로도 코가 큰건지 아니면 코에 비해 눈이 작아서 커 보이는 건지.. 코가 퍼져보이면 코를 높이라는 영상을 많이 봤는데 저는 콧대가 높진 않아도 코 끝이 높은 편이라 지금 코 높이에는 만족해서 코수술도 못하겠고, 콧볼을 줄이자니 콧구멍이나 코 모양이 이상해질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ㅜㅠ
나같은애가 뭘살아요 외모도 안깎아내리려고 별짓을 다해보고 가난해서 성형도 못해보고죽을까봐조용히죽으려했는데 진짜 너무기혹한 이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아빠는 이쁘고멋진데 난 이게뭘까싶고 남동생도가족도 잘지내고 나만친구없고외모도이렇고 외로운건상관없어요 그경찰언니처럼 날생각해주면 좋겟어요 그리고 제가 죽으면 꼭 찾아주엇으면 하고요 노래를 들려주고싶었어요 근데 아무런쓸모가없다는걸 알고 응어리가 진 제마음을 심리상담받는다고 뭐가달라지겠나요 안그런가요 눈물만 하염없이흐르네요
갑자기 오늘 거울을 봤더니 이마에 좁쌀?같은게 난거야.그래서 오늘 앞머리를 거의 까고 다녔는데 어제까지만 해도 이마에 좁쌀이 없었거든?갑자기 생겼는데 이거 뭐가 원인인건지 모르겠어.이거 그냥 좁쌀여드름인건지도 모르겠고 갑자기 이마에 좁쌀이 생긴건지도 모르겠어
얼굴도이렇고 옷도어울리지않고 얼굴이 모난데만잇고 아무리 영화같은일이일어낫다하더라도 나같이못생긴 애가 별볼일없이 주저리주저리 떠들기만 햇네요 여태껏 지난일기장처럼 남긴글들을보니 참 뭐같이느껴졌어요 32살이 외모비하만해대고 자신감없이 도와주는 이도없고 잡아줄남자들도없는데 이런제가살가치도잇고 좋은걸까요 그저의무만 행할뿐 , 진심은없을거같아요 진심으로사랑해주는이가 잇을지도모르겠고 걱정스러운게 나만큼 사랑해준이가잇다는걸 모자르고 문제있는이들은 그랫으면 깨달았으면싶네요 하긴 제대로된이는없고 그저 바람밖에안핀다죠? 그러니 그런가봐요 제인생도 남자만날 운없는지 남자들이하나같이 닉넴 쓱 없어지고 자 기 들 만 나가버리면 되는줄아나 ㅠㅠㅜㅜ 한숨나오네요
사진들을 매 찍어봐도 남이찍은 사진들을 볼때도 여전히다 같아요 ㅠㅠㅠ 죽어버리고싶어요 ㅠㅠㅠ
너무 많아 피부를 할 수 있다면어떨까 고민하게 됩니다. 여름에 지성관리가 힘들다는 점이 넘. 스트레스지만 화이팅해볼게욤^^ 200자가 넘어야 전문가 치료가능하다구요 알겠다요ㅜㅜㅠ 해야할일 있어서 이만
제목 그대로 입니다.정말 하루만 잘 안 먹어도 2~3kg이 빠집니다...굶어서 빠진 살은 금방 찐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굶어서 살을 빼도 다시 원래 몸무게로 돌***려면 일주일 넘게 많이 먹어야 원래 몸무게로 돌아갑니다. 또 어떨때는 진짜 조금만 먹어도 하루에 2~3kg이 찝니다.이때 살을 빼려해도 정말 안 빠지고요..몸무게 유지하는 방법같은게 있나요?
제가 3xl를 입는 정도로 살이 많이 쪘는데 찐 이후로 엄마는 밥먹는거 빤히 쳐다보고 제가 어떤 주제로 말을 하든 살 얘기로 직결됩니다. 예를 들면 나: 엄마 이 옷 이쁘지? 엄마: 너 어차피 살 쪄서 못 입잖아 살 좀 빼 나: 엄마 이거 되게 맛있어 보이지? 엄마: 어우~ 그만 좀 먹어라 제발 살 좀 빼 이런식입니다. 이걸 거의 중고등 내내 들었는데 물론 이정도로 말 했음에도 못 뺀 제 잘못도 있지만 이제는 이런 말을 들을 때 마다 죽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말 스트레스다라고 했을 때 아빠는 이정도 말했으면 빼야되는게 맞지않냐 엄마 말 틀린거 하나 없다는 식입니다 제가 한심하면서도 저런 말을 들으면 내가 뺄거라고 생각하는 부모님도 싫고요 그냥 막연히 죽고싶어요 친구들이 소개팅받으라고 할 때도 저도 모르게 난 살쪄서 또는 셀카랑 얼굴 달라서 상대방이 실망하면 어떡해 라는 등의 자존감이 낮아진 발언도 꽤 해서 분위기를 망치는 것 같아 힘들어요 나는 자존감이 낮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이켜 보니 많이 낮아졌나봐요.. 제가 살을 못 뺀게 상처받는 말을 들어도 수용해야할 만큼 잘못한 일인가요? 나도 힘들고 이런 나를 볼 때마다 죽고싶어요 남이 볼 땐 웃길거같긴해요 자기 의지부족으로 살을 못 빼놓고 죽고싶다느니 이러니까요 제가 생각해도 이런데 남이면 오죽할까요 그런데도 죽고싶은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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