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사는 16살 학생입니다. 그리고 저는 몇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이별|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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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는 부산사는 16살 학생입니다. 그리고 저는 몇달전부터 좋아하던 고등학생 누나가 있었습니다. 그 누나는 제가 친구와의 관계가 어려워 자살까지 생각하고 있었을때 도와주어 그때부터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좋아하는걸 티내면서 계속 연락했습니다. 그리고 몇주동안은 하루에 4번까지도 전화할만큼 친해졌습니다. 그러던중 학원 마치고 평소대로 전화해오던중 그 누나가 고백하면 받아줄수도 있다길래 저는 아무생각없이 바로 고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연인이 되었습니다. 그러고 며칠후 데이트하기로 하였고 그래서 저는 누나가 사는곳 주변으로 지하철타고 갔습니다. 그리고 한시간쯤 기다린뒤 누나와 누나의 친구들이 왔고 그 누나 친구들끼리 걷고 그뒤에 거리를 두어 저희 둘끼리 걸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쑥스러웠는지 얼굴이 빨개지고 아무말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몇십분뒤 누난 부모님과 어디간다고 저를 다시 지하철역으로 데려다주러 되돌아 저희 둘끼리만 걷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우리는 손도 잡고 의사소통이 될정도로 한층 가까워졌습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지하철역에 도착하였고 저는 사전에 예약하여 서로 명찰을 주고 받았습니다. 그러고 저는 들뜬 기분으로 친구들에게 자랑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와 게임을 하던도중 누나에게서 문자가 하나 도착하였습니다. 저는 게임이 끝난뒤 문자를 읽어보았습니다. 그 문자는 이별 문자였습니다. 학원선생님이 저희의 관계를 알게 되셨고 고등학생이여서 공부를 해야한다며 이별을 하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저는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오래 사랑하였는지 상실감이 컸습니다. 그래서 저는 잡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누난 마음을 다졌는지 문자도 원상복구하고 차단까지 하였습니다. 그후로부터 계속 그누나 생각만 나고 친구와 관계가 나빴을때처럼 자살충동까지 겪었습니다. 이별한지 약 하루가 되었는데 밤도 조금 설치고 뭔짓을 해도 그누나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자살 생각도 몇십회 했던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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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yeung
· 7년 전
음..많이 좋아하셨나보네요 여자인 제 입장에서는 글쓴이분을 많이 좋아하지 않으셨거나 진짜로 공부를 해야되서 헤어진걸로 생각합니다(아닐수도 있어요) 저도 글쓴이분처럼 그럴때가 있었습니다 자살충동부터해서 밤을 설친적도 있었어요 어..제가 해줄수 있는 말은 잊으려고 애쓰지마십시요 애쓸수로 더 생각날겁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인연이 있을거예요 저는 항상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부디 글쓴이분은 저처럼 자살시도나 자해는 하지말아주세요 그리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