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정말 잘하고 싶었는데.. 나도 잘 하고 있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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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jsghk2455
·7년 전
나도 정말 잘하고 싶었는데.. 나도 잘 하고 있는줄 알앗는데.. 그게 아니였어요..ㅠㅠ 여전히 나는 바뀐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햇어요.. 나는 용기도 어렵게 용기를 내서 한마디 한마디 말을하고 떨면서도 긴장하면서도 말을하고 있는데. 나도 당당하게 말하고 싶어요.. 그런데 전 당당하지 못하고 머뭇거리고만 하니 차마 용기가 안나드라고요.. 내가 무슨말을 해야 상대를 상처안받을까!! 어떻게 말을 해야 잘말할수잇을까!! 어떻게 내가 하는것들 마다 다들 화내고 상처받을까요.ㅠㅠ 내한마디 말을 꺼낼때마다 무서워요.. 아무일도 아닌것들로 나는 그저 눈물만 흘리고 짜증내고 상처내고 매일 무섭고 물론 나는 고쳐야 할게 많아요.. 하지만 고쳐질수가 없어요.. 무조건 노력한다해서 머가 달라지는데요..ㅠㅠ 달라진다고 뭐가 달라져요.. 그렇다고 내가 할수 있는 것도 아무것도 없는데 맨날 주저 앉기만 하는 내가 도대체.. 뭘할수있나요..ㅠㅠ 나도 안그러고 싶은데... 바뀌고 싶은데..정말!! 죽을때까지 노력만 해야 하나요.. 도대체 노력 노력 그게 뭐길래 자꾸 나한테 노력하라고해요..정말 미치겟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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