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자해 상처를 본 엄마가 커터칼을 다 가져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기혐오|혐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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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번에 자해 상처를 본 엄마가 커터칼을 다 가져갔었다. 오늘은 너무 자해가 하고싶었다. 정확히는 갑자기 덮쳐온 우울감과 혐오감을 잊기위해 자해가 필요했다. 방을 ***서 나온 커터칼날의 3분의 2정도를 휴지로 감아 잡고 팔을 그었다. 평소 커터칼을 쓸때의 피부가 잘리는 느낌이 아니라 피부가 베이는 느낌이었다. 어찌됐든 피가 났다. 몇개의 상처를 내고 나니 진정이 됐다. 제대로 정신차리고 상처를 보니 자기혐오가 더 밀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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