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리비가 정확하게 뭔가요? 왜 내야하는 건가요? 2. 한 달에 한 번씩 다달이 내야되는 공과금이 수도세 전기세 가스비 핸드폰 요금 이 네 가지뿐인가요? 3. 저 중에 제일 많이 나가는 요금이 핸드폰 요금이라는데 사실인가요? 제가 부모님이 돈을 내주고 계셔서 저한테는 요금 문자가 안 와요... 나중에 제가 돈 벌기 시작하면 제 명의로 바꿀 예정이긴 합니다만 4. 다른 공과금(수도,전기,가스)은 혼자 산다고 칠 때 대략 한 달에 얼마 정도 나오나요? 5. 월 220만원을 번다고 가정했을 때 공과금 내기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또 저 정도면 원룸갖는 수밖에 없겠죠? 제가 잘 몰라서...
다른 사람은 안 그러는 거 같고 특히 엄마한테요.... 왜 울컥하게 되는 거죠? 엄마가 점점 나이 드는 거 같이 느껴져서 그런 걸까요? 참고로 저는 성인입니다.
할 게 없다보니 핸드폰만 만지게 되는데요 그럴 때마다 마카를 이용하는데, 늘 5분에 한 번씩은 고민과 걱정거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일상같아서 고민입니다. 제 성격 자체가 걱정을 자주 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쉴 때도 늘 걱정을 안고 삽니다. 그게 더 편한 거 같기도 하고 ... 근데 좀 불편해요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이번에 병원에 갈일이 있는데 직원할인을 받을수 있다그래서 1:1 오픈채팅 문의방에 들어갔는데요 상담도 받았는데 예약 하려고 보니 문득 프로필이나 전화번호도 알수 없는데 내 정보 알려줘도 되나? 이생각이 들더라구요 오픈채팅을 해본적이 없어서 여쭤봅니다 저런식으로도 사기치는사람이 있나요? 믿고 예약정보 줘도 될까요?
이미 지나온 일들이고 다 끊어진 연들인데 이전의 내 흠과 실수들을 상기하며 다른 사람들의 부정적인 평가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고 아무도 날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건 불가능한 일인데도 그 불가능한 일 때문에 끊임없이 괴로워하고. 주기적으로 이런 순간들이 찾아오는데 참 힘이 드네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다 내려두고 싶고 항상 피곤하고 지쳐서 남자친구 만나는 것 마저도 지쳐요. 뭘 하든 빨리 집에 들어가고 싶단 생각은 하는데 막상 집에 들어가도 마음이 편치 않고 회사를 가면 내가 뭘 하고 있는 거지 란 생각만 가득하네요.. 네이버에 검색했을때 번아웃과 비슷한 것 같은데.. 그냥 우울증인 건가 싶기도 해요. 원래 잦은 우울증으로 약은 먹지 않았지만 혼자 이겨내고 그랬거든요. 사람들과 무슨 말을 해야될지 또 원래 사람 웃기는 걸 좋아했는데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단 생각해요. 어디 멀리 훌쩍 떠나서 아무도 안 만나고 혼자의 시간을 즐기고 싶어요..
많이 힘들고 외롭고 눈물이 나서 그런데 그냥 아무나 만나서 좀 안아주실분있나요 너무 힘들어서요 그냥 인생이 너무 서럽고 외로운데 아무도 알아아주는 사람도없고 연락할곳도없고 찾 아 갈 곳도없고 돌 아 갈 곳도없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펑펑 나오는데 그냥 아무나 만나서 저 좀 안아주실분있나요 제가 여기에 현재에 존재한다는 느낌으 받아보고싶어요 ㅋ ㅏ톡아OI디는 c h i n 9 h a e 입니다
웃을수도 있고 표정 지을줄도 알고 의사표현도 할줄 아는데 그럴때마다 신기하다는 듯이 왜저러냐는 듯이 꼴에라는듯이 반응하지마 ***
진짜 살기 싫다 내일이 온다는 건 너무 짜증나
자꾸자꾸 슬픈데 그 이유는 모르겠고 갑자기 죽은 동생이 아팠었던 기억들이 나고 내 눈앞에서 죽은 엄마와 아빠의 마지막 모습들이 기억나고 너무 슬퍼서 조용히 우는데 2~3초 울다가 정색하고 조금 울었으니 다시 자자 하고 눈 감는데 생전 아빠가 즐겨 들으셨던 캐논 변주곡이 생각나서 또 2~3초 울다가 다시 정색하고 잠은 또 안 와서 미칠 것 같은데 폰 만지작거리다가 괜한 사람한테 불똥이나 튀고 너무 미안한데 너무 슬퍼서 죄책감은 점점 사라져가는데 아직 살아있는 내가 너무 짜증 나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는 상상이나 하는 내가 너무 싫어 길 걷다가 누군가 나를 고통스럽지 않게 총으로 죽여줬으면 좋겠어 현실에서는 도움도 안 되는 사람 같고 인터넷에서만 글 싸지르고 어쩌다 한 번 응원 받아서 진심으로 좋아하는 나 하나 쯤은 사라져도 괜찮지 않을까?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