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학대하는것은 하늘의 천벌을받을지니
만 17세고 고등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친구라고 믿었던 애에게 ***을 당했습니다. 추석날인 9월 17일이었고 걔도 할머니집에 가지 않는다기에 같이 집에서 공부하자고 해서 집으로 불렀어요. 저도 저빼고 가족들은 할머니집을 간 후라 저밖에 없었고요. 그렇게 한 2 30분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걔가 절 덮쳤어요. 저는 당연히 이러지말라, 하기싫다 제 의사를 분명히 밝혔고 그 아이를 계속 밀어냈는데, 힘의 차이 때문인지 밀리긴 커녕 꿈쩍도 안하더라고요.. 그렇게 원하지않는 ***를 했습니다. 콘돔이라도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걱정은 안했을텐데, 질외사정이었고 전 생리가 끝난지 3~5일 정도 지났을 때 였어요. (원래 나름 규칙적이었는데, 8월 생리를 좀 많이 늦게 했었어요) 그 후로도 이 애랑은 아는 사이로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중간고사를 치르고 있어서 임신일 경우 멘탈이 나갈거같아서 임테기는 아직 안해봤어요. 10월 11일에 시험이 끝나서 그때 해볼 생각인데, 만약 검사결과가 임신이라고 뜨면.. 부모님께 말씀드려야겠죠?.. 부모님이 보수적이셔서.. 만약 임신이라면, 애기는 지울거예요. 그냥 .... 오늘 10월 7일이 시험날인데 이거때문에 너무 불안해서 잠이 안와요ㅠㅠ 너무 무서워요..
화요일에 호감있던 남자랑 약속이 잡혀서 처음으로 만났어요. 오후 6시에 만나자고 하길래 술먹거나 분위기 좋은 식당 가겠거니 생각하고 만났어요. 술먹자길래 첫만남이고 호감있던 남자라 긴장이 되어서 긴장 좀 풀고싶어서 좋다하고 술집을 갔어요. 긴장을 한 탓인지 술이 취한느낌이 안들었어요.. 평소에 주량이 1병~1병반인데 딱 주량만큼 마시고부터 필름이 뚝 끊긴거같아요.. 제가 생각했을 땐 긴장한 탓도 있었고 조금 빨리 마신 탓도 있는거 같아요.. 얼만큼 마셨는지도 기억이 잘 안나요 3병째였던거 같아요.. 그러고 정신을 차리니 텔에서 옷이 다 벗겨져있었고 그 남자가 생리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때까지만해도 만취상태여서 상황파악을 못하고있었어요.. 근데 조금뒤 다시 정신차리니까 피가 침대시트를 다 ***을만큼 축축한게 느껴질만큼 많이 났고 그 남자가 삽입을 하고있었어요.. 그러고 또 기억이 안나고 또 정신을 차리니 옆에서 둘 다 나체상태로 자고 있더라고요... 그제서야 상황파악하고 애플워치가 계속 끊기지않고 울리길래보니 부모님과 친구들한테 계속 전화가 오고있었어요.. 그리고 그 남자가 전화가 계속 울린다고 그러길래 부모님한테 전화온다고 말하니 나가자고해서 옷 입고 같이 나왔어요.. 상황파악이 제대로 안됐어서 그 남자가 저희집 방향 쪽에 같이 살거든요 같이 택시타고 저희 집 앞까지 가고 그 남자는 다시 택시타고 집에 가고 저도 집에 갔어요.. 다음날 일어나서 속옷을 보니 피가 묻어있고 배가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그 남자가 저를 모텔에 데려가서 했구나.. 그때 판단이 된거같아요.. 그리고 피가 조금씩 계속 나길래 산부인과가서 진료받고 학교를 갔는데 학교에서 30분..?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밑에서 피가 나올거 같은 느낌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일어났더니 피가 쏟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화장실로 뛰어가서 바로 속옷을 내리자마자 피가 바닥에 다 쏟아지고 그때부터 계속 안멈췄어요.. 결국 수업은 출튀를 하게 된 상황이 되었고 저는 바지는 물론 다 피에 ***어서 밖에 나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어요.. 친한 과 친구들이 제가 걱정이 돼서 짐이랑 물건, 겉옷 가져다 준 덕분에 택시타고 집에 갔는데.. 피가 너무 많이 나서 신발까지 다 ***더라고요.. 그렇게 집에 들어왔는데 우선 저는 부모님께 이 사실을 들키고 싶지않았어요.. 그래서 바로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그랬는데.. 피가 너무 많이 나서 생리대 슈퍼롱을 입어도.. 입는 생리대를 입어도 10분에 한 번 씩 갈지않으면 피가 새는 정도까지더라고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 남자한테 전화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초지종 물어보고.. 그냥 지금 상태를 말했어요.. 그 남자가 미안하다고 자기가 실수한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그날 필름이 끊겼다고 나 취한거 몰랐냐고 물어보니까 화장실 앞에서 쓰러져있었다..? 주저앉아있었다..? 하더라고요.. 밖에서 통화하다가 쓰러질거같아서 집으로 들어와서 또 바로 씻고.. 침대에 누웠는데 피가 너무 많이 흘러서 침대에 다 새고.. 기운도 없어져서 이러다 쓰러질거같더라고요 그래서 엄마 불러서 결국 응급실 가야할 거 같다고 말했어요.. 다행히 부모님은 제가 응급실 말하자마자 바로 움직여주셨어요.. 아무말도 안했는데 너 잘못아니라고 괜찮다고 해주시고....... 그러고 응급실 갔는데 산부인과가 없어서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결국 의식 잃고 쓰러졌어요.. 그러다 겨우 다른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그 남자는 상황파악을 못하는 듯한 연락을 저에게 보내길래 처음엔 무시하려고 했는데 응급실 입원 다음날 새벽에 너무 화가나서 제 상황과 그때 왜 그렇게 행동했냐라는 말을 장문으로 보냈어요.. 그 남자가 그 당일 점심경에 미안하다고 장문으로 왔더라고요.. 근데 제가 호감있던 남자였고..... 그 남자도 저한테 관심이 있었던거같은데 왜 사귀지도 않는 사이에 모텔에 데려간건지도 모르겠고.. 저도 너무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는 책임도 있고....... 그냥 죄책감도 들고... 너무 지금 스트레스를 받아서 뭘 먹어도 다 역하고 토할거같고 속이 안좋고 머리가 아파요.... 잘 때나 그냥 틈틈히 그때일이 생각나서 힘들고... 지금 이게 정신적으로 힘든건가.... 싶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기운도없고 우울해요.. 부모님한테까지 정신적으로 힘든걸 알리기 싫어서 티안내려는데 티가 나나봐요.. 자꾸 무슨일이냐고 그 남자가 또 뭔 짓했냐고 말하라고하는데 지금 스트레스 받는걸 말 못하겠고 그냥 너무 마음이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너무 스트레스받아요.. 호감있던 사람이랑 지금 이런 상황이 벌어진것도 너무 힘들고.. 몸도 안좋아서 힘들고.. 부모님께 이런상황 벌이게 한 것도 너무 힘들고...... 너무 힘들어요..
자고있었는데, 옆에서 소리가 나길래 깼는데, 아빠가 이블 들추고 제 중요부위를 만지고 있었네요... 그걸 엄마가 보고 뭐하냐 하니까 이불 덮어주고 있었다고 얼버무리고 나가네요 .... 참.... 별... 다음날에 엄마는 아빠가 방에 들어갈 수 있는데 옷 좀 잘 추스리고 있으라는데..ㅋㅋㅋ 옷을 입든, 벗든, 뭘 하든 만지는데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건지.... 엄마도 믿고 싶지 않는건지 아무일 없었던 척 넘어가는데...ㅋㅋㅋ 이젠 누굴 믿어야 할지, 누구에게 의지해야 할지...
최근에 저는 첫 경험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키스만하고 더 이상 가고 싶지 않았는데 단호하지 않은 목소리로 여러 번 하기 싫다고 얘기했고 우리 둘 다 술에 취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그가 한동안 후 저는 포기하고 내버려뒀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너무 아팠으니 그만두라고 몇번 더 말을 했어도 몸추지 않았습니다.다음 날 아침에는 저한테 신경 써주고 이후에 데이트 몇번 했기 때문에 그당시에 평범한 연애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 당한 건지 고민이 되고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더 생각하면서 지금 내 인생에 *** 영향이 있는 것 같긴 해서 제가 착각하고 있는지 진짜인지 모르겠어요. 이것에 대해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과장하고 있는 걸까요..?
저는 여학생입니다 저는 학교 남자 선생님한테 ***을 당했습니다 제 뒤에서 제 허리를 감싸 안고 땡겨서 무릎에 앉히고 숨도 못 쉴 정도로 꽉 안고 놔달라고 엄청 했을때 놔주고 계속 옆구리를 만지고 ***같이 웃고 그런일이 반복되다 보니까 어머니한테 말씀드리고 그 선생님이랑 얘기하고 끝냈습니다 근데 일을 끝냈는데도 트라우마로 고통받고있습니다 그리고 그걸로 엉덩이에 대한 집착이 생겼고요 (혼자 있는데 이불로 엉덩이를 급하게 가린다거나(여름에도)) 그 일때문에 맨날 맨날을 울다가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너무 수치스럽고 힘들어요 그 선생님은 아직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요 계속 속으로 끙끙 앓다가 우울증이 더 심각해지고 상담이 시급한 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전 앞으로 어떡해 살아가야 할까요? 삶에 흥미도 못 느끼겠고 살고싶지가 않아요 전 어떡해야 할까요?
마 반응을 보이면 그 ㅅ ㅣ. ㅋ ㅣ 들이 더날뛴데엄마
어릴때는 인지하지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확한 나이는 생각 안나지만 내가 이 행동은 뭔가 잘못 되었다 싫다 라고 느낄때쯤까지 아빠가 소파에 누우면 이리와서 누워보라고 하고 제 가슴을 만졌습니다. 어릴때라 가슴이 나온 상태는 아닐텐데 만졌고 어느 순간 부터 그 행동이 너무 싫게 느껴져서 피하고 싫다고 했더니 그만 뒀습니다 아빠는 가부방적이고 항상 윽박지르고 쉽게 화를 내는 사람이라 어릴때부터 거부하기 힘들었습니다. 지금 우울감은 아빠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생각이 항상 듭니다. 결혼을 하고 남편을 보고 다른 가족들을 보며 내가 겪었던 것들이 흔한 것은 아니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 기억력이 좋지 않은지 어릴때 많은 기억은 없지만 그 중 하나가 아빠가 가슴을 만지는 행동을 제가 거부한 것입니다. 이 아빠의 행동도 ***이 맞나요?
학교 쉬는시간에 반 뒷문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갑자기 같은반 여학생에 대해서 성희롱성 발언을 해버렸습니다 그러나 그 친구가 저의 발언을 들었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죄를 계속 안고 살아가기엔 저의 인생만 나락길로 갈거같고 막상 사과하기위해 말했는데 그 친구는 진짜로 몰랐던거라 오히려 상황만 더 이상해질수 있습니다 근데 마음이 너무 찔립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빠가 너무 끔찍하고 역겹고 싫어요. 중학생 때 부터 20대인 지금까지 제가 잘 때 몰래 와서 가슴이나, 성기를 만지고 제가 깨면 아무렇지 않은 척 방을 나갑니다. 이젠 무뎌진건지 몰래 만질 때 이 *** 또 이러네 라고 생각하고 자는 척 하며 이불을 꼭 덮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소에는 정말 아무렇지 않게 아빠를 대하는데 이따금씩 아빠에 대한 증오심, 역겨움이 느껴집니다. 그럴때마다 우울해지고, 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집니다. 이런 일에 무뎌진 제가 너무 *** 같기도 하도, 어차피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저를 알고 있기에 여기에 하소연 이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글을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