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시급이라 한 달에 적어도 220만원은 벌 수 있을 거에요 (아직은 직업이 없지만 나중에 취직하게 된다면요.) 그리고, 제가 진짜 적게 먹을 자신 있어서 식비 한 달에 30만원 정도 들 거 같고 공과금 정말 많이 잡아서 20만원 가량 나간다고 치면 총 50만원의 지출액이 나가는 건데 집에 생활 용품같은 거 다 있다고 가정했을 때(없으면 가족 집에서 빌려다 써도 되는 부분이구요.) 220에서 50을 빼면 170만원이나 남는데 충분히 자취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식비 더 들어간다해도 170만원이나 남으니까 충분히 많이 남는 거 아닌가..) 엄마가 자꾸 계산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고 꼽 주는데 저는 어떻게 해서든 자립을 위해서라도 독립해서 혼자 살고 싶거든요.... 부모때문에 많이 괴로워서요. 넌 절대 못 한다고 깎아내리는데 그딴 말 듣기도 싫구요. 결론은 현실성 없는 소리일까요, 아님 실제 계산이 저게 맞고 월 220으로도 잘 살 수 있을까요? 아... 제가 월세를 빼먹었네요.... 월세는 오래된 건물 아니라 새 집이고 원룸이라 가정했을 때 얼마 정도 나갈까요..?
저는 한 학생입니다. 우리 학교는 점심시간마다 각자 체육 창고? 에서 각자 공을 꺼내 체육관에서 놀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제가 공을 가져왔는데, 가지고 오니 그사이 다른 친구가 이미 공을 가져온 상태라 제가 가져온 공은 체육관 구석에 두고 놀았어요…. 그런데 노는 중 갑자기 체육쌤이 화를 내시더라고요…. 그 들어보니 어떤 다른 애가 제가 가져온 공을 가져가서 놀다가 공을 찼는데 체육쌤이 맞았나 봐요…. 근데 그 찬 애가 안 나와서 일단 제가 사과드렸는데 쌤이 화나서 저희 학년 전체 체육관 못 쓰게 됐어요... 다른 애들은 제 탓이라 하고.. 담임쌤한테 상황에 대해 말씀 드렸긴한데.. 계속 제 탓인것 같고 체육쌤께도 너무 죄송하고 애들한테도 너무 미안해요ㅠㅠ 머리 속에 계속 이 일만 맴돌고, 너무 힘들어요..
상처돼요 비수로 꽂히네요 ㅠㅠ
제가 사람 아예 안 만나고 하다보니까 한 달가량?을 가까이 안 씻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 한 달치고는 냄새도 크게 안 나고(운동량이 적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집에만 있으니까요) 아예 가렵지도 않아서 그렇게 행동한 건데 지금은 사회 생활을 좀 해야하다 보니까 2주에 한 번꼴로 씻는 것 같은데 그마저도 힘듭니다 냄새가 나면 냄새나는 부위만 부분적으로 닦아서 냄새만 없애려고 하는데요 때문에 상대한테 불쾌감만 없게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크게 안 씻는데 저는 도무지 하루에 한 번 꼼꼼히 씻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말인데, 1. 남들도 말하지 않으면 크게 모르는 일이고 불쾌감을 주지 않은 선에서의 청결이라 괜찮다 vs 아니다, 나는 이해하지 못 하겠다. 꼭 시간내서 더 씻어라 둘 중에 어떤 의견이신가요? (참고로 2주에 한 번 씻는 거 말하는 겁니다 한 달은 저도 좀 심하다고 생각해요) 2. 그리고 더러우면 씻게 돼있을텐데 저는 크게 찝찝함을 못 느껴서(머리는 크게 가려워서라도 감게 되는데 목욕은....) 더 안 해요. 어떡하면 자주 씻죠?
마인드카페9살축하 입력해 쿠폰을 50%할인쿠폰을 받았는데 번호가 없어 할인혜택이 안됩니다.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2학생인데 엄마랑 수학공부를 할때마다 미치도록 짜증이나요 과외도하고있는데 엄마랑 할때는 스트레스받아서 죽어버릴것같다 내가 이정도로 스트레스받으면서까지 해야할까싶고 하루중에 엄마랑 공부할때마다 스트레스받는게 참는게 자제가안돼요 계속 짜증나고 소리지르고싶을만큼 짜증이나요 진짜 과외쌤이랑 할땐 안 이러고 제가 스스로 공부를할때도 안 이러는데 진짜 매일 스트레스받으니까 그 감정이 유지되고 참기가 어려우니까 힘들어요 왜이렇는거죠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이 너무 똑같아서 두렵네. 치료법도 없다하고.. 다음주면 결과 나오는데 큰 병 아닐거라고 나 생각해주는 가족들 생각하면 눈물 나.. 근데 큰 병 같아..정말 야구도 이번에 거의 전 경기 챙겨볼 만큼 재밌게 봤었고 코시도 보고싶었는데 못 볼 것 같아서 슬프다.. 우울증 씨게 왔는지 요즘 그냥 다 재미없고 몸에 힘도 없다.. 병때문에 아픈건지
자꾸 실제로는 잘 하는데 그 다음에 집에 와서 상대방의 눈빛이나 목소리 태도 어감 이런 것들이 신경쓰이고 무서워요... 보통은 마주할 때 그런 생각을 느끼잖아요? 그런데 저는 실제로는 잘 말해요. 문제는 집에만 오고나면 자꾸 사람만났던 게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그 사람의 언행이나 행동같은 거에 민감해서 사람이 무서워요....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도와주세요... 제발요
마음에 안 드는 일 하나 생기니까 바로 손바닥 뒤집듯 기분 뒤집어져서 무력하게 누워만 있느려니까 답답해서 미치겠다 할 일은 많은데 아무것도 하기 싫고 조별과제 조원들은 왜 하나같이 답이 없고 어디 뭐 말할 곳도 없고 밖에 나가면 기분 좀 나아질 것 같기도 한데 그냥 움직이고 싶지도 않다 머리로는 다 아는데 실천을 하지를 않으니 그냥 돌아버리겠다 진짜 왜이렇게 충동적이고 휩쓸리고 변덕스러운 걸까 오늘 진짜 좋은 하루였는데 날씨 좋아서 기분도 좋았는데 일부러 햇볕 보고 바람 쐬면서 기분좋게 걸었는데 그냥 일 하나로 내가 혼자 우울하다고 생각하고 누워 있으니 더 우울해지는건가 싶으면서도 그걸 바꾸기 위한 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모든 게 다 귀찮아...
친구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