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잘 믿을 수가 없어서 남자친구를 밀어냈어요. 생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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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남잘 믿을 수가 없어서 남자친구를 밀어냈어요. 생각할 시간 좀 갖잔 말에 이별을 겪고있는 중입니다. 사소한 행동도 의심으로 받아들이는 제 스스로가 너무 미워요. 사랑받을 수 있는 성격은 정해져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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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kdclr
· 7년 전
헤겔이 말했어요.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마음의 안쪽에 있다." 고 말이죠. 자기가 문을 열지 못하면 남은 해줄 게 없습니다. 내 성격이 이래서 안 돼. 나는 사랑할 수 없는 성격이야.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의 나는 사랑이 어려워. 내가 그래. 하지만 서서히 문을 열기 위해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실제로 제 여자친구도 그랬어서 힘들었지만 계속 할 수 있다고. 기다렸어요. 이번 이별로 글쓴이 분이 스스로 마음의 문을 더 닫아 걸까 마음이 아픕니다.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