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중학교|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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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YT0309
·5년 전
저는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초 4때 교회에서 성가대도 하고 지금 중학교 올라와서는 동아리도 합창부에 다니고 있죠. 근데 항상 누군가가 저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전 솔직하게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을 해요 근데 몇몇 사람들은 “너랑 어울린다” ,“잘해봐라”등등 응원을 하는 말을 해주는데 대부분 사람들 , 가족은 “니가?” ,”너 노래 못하는데” ,”야 니얼굴과 몸매를 봐”등등 상처주는 말을 하더라고요,,, 저는 성격이 상처받으면 혼자 우는 성격이라 바로 집 방 구석에서 울었어요 또 외동이라 마음 놓고 울었죠 가만보면 저는 외로움이 지나쳐 관심이 필요한 거 같아요 ,가끔 생각하면 ‘누군가가 내가 울고 지쳤을 때 꼭 껴안아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요 물론 자해도 해보고 자살생각도 엄청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는데 그 아이돌이 제 발목을 잡아서 죽을 순 없더라구요.. 왜 대한민국은 얼굴을 보고 몸매를 보나요 가수는 노래를 부르는 직업인데 왜 얼굴과 몸매를 중요시 하나요 외.모.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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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llove4609
· 5년 전
그런외적인부분은충분히보완할수있는방법이많고,정말하고싶은일이있다면, 더욱노력해서실력을키워보세요.다른사람은 자기일이아니라고저런말을쉽게쉽게한거같은데너무마음속깊이담아두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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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ri
· 5년 전
본인이 정말 좋아하고 잘하는것을 열심히 하다보면 스스로 빛이 나기 시작합니다. 외모는 사람들 눈에 익숙해지면 잘하는것에 힘입어 전보다 더 좋아보일거예요. 꿈만 꾸지 마시고 꿈을 이루려고 노력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