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겨워 더러워 토할것같애
남빛나게하는 주인공으로키우는 남주인공만들어주는 이용 남좋은일한다
너무 힘들어요 위클래스에서는 약물치료를 원하는데 부모님은 약물치료는 절대 안된다고 해요 잠이 부쩍 많아졌어요
부모란 사람들은 늘 사랑이라는 핑계로 늘 가스라이팅만 해대요. 이래놓고 안되면 넌 엄마 말대로 해. 이래놓고 세게 한마디하면 상처받았다고 질질짜기만해. 결국 사과하고 담날 좀 말트기 힘들어하면 너 엄마 싫으냐고 섭섭해하고. 늘 몰아붙이기만 하고. 부모라며 바라는건 많고 웃으라 딸처럼 재잘대라 정신병 걸리는거 같고 괴로워요. 날 힘들게 해놓고 엄마아빠는 너희를 사랑한다 그래서 그러는건데 배때기가 불렀다니 참 지옥같은 삶이에요. 남들에게 얘기해봤자 빵터지며 부모님이 많이 사랑하시나보다 하니 답답하고 괴로워요. 자기네들이 날 괴물 만들어놓고.. 결국 돌아오는건 정죄와 아니꼬운 눈초리. 누군가에게 힘든걸 표현하면 사방을 보니 나보다 괴로운 사람들 많다, 너만 힘드냐는 말. 이 지옥같은 집안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어떤 특정 상황과 기억들로 분노가 치밀어 오를때 어찌하면 좋을까요 참는게 답일까요? 할 수 있는게 그것밖에 없을까요? 기억 속에 있는 사람이 혹은 제가 둘중 하난 죽어버렸으면 좋겠을 만큼 화가 납니다 이런 생각들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약물이 있나요? 글로 마음을 표현하고 운동을 하고 다른 일에 집중 하고 나를 피곤하게 하는 걸로는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너무 힘들고 죽고싶으니 도와달라고 죽을 용기는 없으니 데려가주셨으면 좋겠다고 나 힘드니까 이제 갈래요. 꿈에서 할부지 봐야겠어요
너무 지친것 같아요 별 일 없는데 왜 이렇게 지치고 힘든건지 모르겠어요 가끔 감정 억누르기 힘들고 울것같은 느낌 아시나요 시간 지나면 기억도 안날만큼 잊어질텐데 지나가고 있는 잠깐이 왜 이렇게 힘들고 지칠까요 자존감도 자꾸 떨어지고 뭐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꼭 해야하는건가 싶고 다 그만하고 그냥 쉬고싶어요 아무생각없이 공부하러 가는곳에서 왜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피하고싶다고 다 피할수도 없고 마인드 단단한 사람들은 너무 대단한것같아요 배우고싶어요 저는 작은 일에도 잘 무너져요 하려던것도 하기 싫어지고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들도 있는건데 왜 저는 저를 이해 못하고 못다룰까요 너무 어려운것같아요
최근 복학 이후 대학 진학부터 진로, 전공적성, 적응 문제로 끙끙 앓다 이렇게 가다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도망치듯 휴학을 신청했어요. 진행 중이던 팀플이 있었는데 아직 4-5주차이기도 하고 아직까지 그렇게 진행된 게 없으니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말을 했더니 돌아오는 말은 예의없다. 잘 처리하고 나가라 하는 곱지 않은 말이 저를 향해 쏟아지듯 박혔어요. 그 말을 듣고난 후 심장이 너무 쿵쾅쿵쾅 뛰고 그 이후 죄인이 된 것 같아 휴학을 결정하기 전보다 심적으로 요동치기 시작했어요. 나중의 대학생활이 걱정되고, 대학의 모든 사람들이 날 죄인으로 생각할 것 같은 생각에 나쁜 생각들이 머릿속에 맴돌았어요. 내가 괜찮아지려고 했던 행동이 나를 더 벼랑으로 내몬 것 같아 더 괴로워요. 내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그냥 사라지고 싶다,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이상 힘들어지고 싶지 않았는데 이렇게 더 버티기 힘들어지니 그저 포기하고 싶어요… 상황을 그냥 받아들이고 이 요동치는 마음을 잠재우고 싶은데 쉽지않아요…
친구랑 사이가 틀어졌는데 그 친구가 먼저 잘못을 하긴 했거든요 전 용서했고.. 근데 뭔가 그 뒤로 문자 말투도 딱딱해지기 시작하더니 거리를 두는 듯한 느낌인거에요. 대화를 해봤을땐 오해라고 하더군요. 근데 사람 말투가 그리 쉽게 변하나요ㅋㅋ 다른 애들이랑 문자 말투가 하늘과 땅차이인걸 알고 나니 먼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확정지었습니다. 전 그 관계와 문제를 회복해보려 노력했고 그 친구도 첨엔 안그랬다가 마음이 조금 동했는지 나중엔 몰래 선물까지 두고 갔어요. 근데 그 뒤로 연락도 안보고 다시 원상복귀 된듯해서 이 친구가 나랑 잘 지내려는 맘이 있는건지도 모르겠어서 제가 먼저 인사 안하고 피했거든요. 무서워서. 그 뒤로 그 친구도 인사안하고 저도 안하고 그냥 모르는 사이처럼 마주쳐도 쌩까요. 근데 그 친구가 가끔 저를 쳐다보는데 느껴지는데 뭐라해야하지 표정이 좀.. 그냥 내 과대해석일수도 있겠지만.. 자꾸 좌책감 들어요 제가 그때 인사를 먼저 했어야하나 괜한 애를 힘들게 한게 아닌가.. 그렇다고 지금 걔랑 다시 대화를 나눠보고 마주볼 상황이 안되요, 그냥 그 친구랑 계속 손절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밖에 없는데 자꾸 생각나고 죄책감들어요.. 처음엔 오기였다면 지금은 모르겠어요.. 주변에서 내 얘기 듣고 그게 왜 내탓이냐는 반응인데 몰라요 그냥 내 탓인거 같아요. 자꾸 자괴감드는데 차라리 남탓을 해버릴까요. 합리화라도 해서 내 맘을 편하게 만드는게 저한테 이로울까요?
30살 남성입니다 학창시절에 일진2놈한테 걸려서 고생하고 어릴때는 부모가 여동생만 대놓고 편애하고 나한테는 작은실수도 뺨때리고 머리때리고 큰몽둥이로 엉덩이 멍들때까지 때리고 지금도 역겨운점이 제가 아파서 우니깐 엄마라는 인간이 웃더라구요 와 그때 생각하니깐 이인간들 그냥 날 자기 밑으로 보고있구나라고 판단이 드는데 인격모욕+내가 잘못한일을 타인한테 깔깔대면서 태연하게 말하는데 그순간 칼들고 찔러죽여버릴까라는 충동이 치밀어오르고 칼을 꺼냈지만 그냥 참았습니다 죽여봤자 내가 살인범돼는꼴이 두렵고 남을 못믿으니 회피하고 비난받을까봐 두렵고 책임져야할일 안만들려고 회피하고 모른척하고 운전면허도 거의 20대 끝자락에 땄지만 사고나 책임질일이 생길까봐 운전을 안하는데 엄마라는인간은 운전이라도 할줄알아야 먹고산다+네가 야물딱지지못한거다 그소리만 내뱉고 지금도 엄마와 함께있는거 자체가 역겹고 짜증납니다 근데 그 엄마라는 단어도 아까운 쓰레기는 왜 아직도 살아있는건지 그래서 심리상담받고있는데 엄마애기만 나오면 분노랑 증오가 치밀어오르네요 하아 진짜 바뀌어야하는데 앙심이 안가라앉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