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잘나야겠어요. 다 잘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고등학교|가치관]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6년 전
더 잘나야겠어요. 다 잘하려고요. 더 노력하고 더 힘내려고요. 사람들이 무시해요. 가난하다고, 가치관이 틀리단 이유로, 아버지가 지금 곁에 안계신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어머니를 무시해요. 아버지는 외국에서 오랫동안 여러 나라를 다니시며 일하셨기 때문에 안본지 6년 되었는데 그렇다고 부모님이 이혼하신건 아닌데, 사이도 너무 좋으신데.. 이런 내부 사정이 모르면서 무시하는 발언 할 때마다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에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하려고요. . . 전 21살인데 곧 대학 4학년 됩니다. 고등학교를 10년만 다녔거든요. 제 또래 애들보다 더 열심히 살았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요. 저는 주어진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더 열심히 부딪히며 살았어요. 대학교 1년 휴학하고 가장으로 직장생활해서 언니와 동생 대학 등록금 마련했고요 제 학비도 벌어서 지금 그걸로 복학했어요. 근데 이런 내부사정도 모르면서.. 사람들이 함부로 말을 하네요. 저는 누구의 판단을 받기 싫어요. 그래서 더 강해지려고요. 예수님과 같이 제 영혼도 부활하려 합니다. 지켜봐주세요!!^^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