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게임 방송을 하는 크리에이터 입니다. 캠키고 얼굴 공개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취미로는 댄스팀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밖에서 버스킹이나 공연등 활발히 활동하는 팀에서 취미생활하고 있습니다 근데...요새 계속 일이 잘안풀려서 제가 재능이 없나 생각을 많이 했는데 최근에 댄스팀 활동하면서 찍었던 촬영본하고 찍힌 영상들 보니깐 알것도 같더라구요... 제가...알면서도 외면한것도 있긴한데 카메라를 의식하면 노래가 안들리고 제가 뭘하고 있었는지 까먹어요.. 그리고 의식을 안하고 그냥 출때는 시선을 어디다 둬야할지 몰라서 어딜 보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남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라 그게 일이든 취미생활이든 지장이 많이 갔던거 같아요 눈치를 원래부터...많이 보긴했던거 같은데 이정도로 심하진 않았던거 같고 무대를 즐길때도 많았습니다... 사실 방송 자체도..뭔가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 해보고 자신감 있는 모습과 재미있는 모습들이 많아야 점점 재밌어지고 사람들도 끌수 있다는걸 알면서도 제가 점점 위축되다보니깐..카메라 앞에서 아무것도 못햐가지고.. 뭔갈 시도하기보다는...매번 같은 방송 이다보니깐 점점 망해갔던거 같아요 그래서 우울함에 빠져서 몇달동안 술마시고 살다가 일어나야지 하고 일어나긴 했는데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되니깐 힘듭니다. 지금 하는 일말고 다른 일도 생각 안해본건 아닌데 제가 알바 장사 회사생활 3년씩은 해봤거든요...알바는 투잡용으로.. 공장도 반년정도 근무도 해봤고 근데 정말 사실 지금만큼 마음이 편한 일이 없던거 같아요...항상 어딜가나 저는 조용히 있으면 있는대로 사회생활해보겠다고 어울리면 어울리는대로...구설에 시달려서 이젠 회사생활 안하고 싶어졌거든요 그냥 이걸 쓰는 와중에도 사람들이 나를 이렇게 보는건 아닐까? 라면서 쓰고 있는 제 자신이 이젠 너무 지칩니다 남 시선받는걸 즐겨야하는 직업과 취미를 가지고있는데 즐거움과 두려움이 같이 느껴져서 힘들어요.. 그냥 타고나기를 자존감과 자신감이 낮은데도 저 일어날 수 있을까요. 제가 제 자신을 그냥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까요? 남들 앞에서 제 얘기를 제 끼를 보여주면서 무서워서 웃는 거말고 그냥 행복해서 웃는 날이 올 수 있을까요? 진짜 너무 고치고 싶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무서운 생각들이 들어요 그러면 어쩌지 에서 시작해 이런 생각을 한 것부터가 그 사람에게 죄책감이 들고 미안해요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그 사람한테 내가 한 생각들을 고백하며 사과하고 있더라고요 나에게 너무 소중한 사람이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은 사람인데 하지만 나도 원치 않는 생각이고 떠오르는 침투하는 생각 보다 내 행동을 중시하며 미안하다는 죄책감 보다는 행복하게 살아도 되겠죠 ? 이제는 그런 생각들에 집착 하기 보다 생각으로 인한 감정에 집중하며 나 자신을 판단하고 싶어요 나도 이제 행복해 지고 싶어요
요즘 친구관계도 힘들긴 한데 너무 무기력하고 아무생각도 안들고 웃길땐 잠깐웃고 그후에는 다시 무표정 되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고 그냥 요즘 왜 사냐 싶고 살고싶지도 않아요 왜 이렇개 힘들죠원래 사는게 힘들나요 친구들도 싫고 모든 사람들이 다 싫어져요 지금도 친구들이 저 소외***고 뒤에서 자기들 끼리 놀면서 웃는데 듣기도 싫고 하염없이 눈물만 나오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1년 전 대인관계 문제로 인해 심한 우울감을 느껴 심리상담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상담을 5회 받았고 그 후 몇 달간은 우울감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현재 혼자 해외 유학 중에 유학 3개월 차 즈음부터 다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6개월 차인 지금은 증상이 더 심해진 상태입니다. 요즘에는 가만히 있다가도 갑자기 숨이 잘 안 쉬어지고 심장이 빠르게 뛰며 답답함과 불안감이 몰려옵니다. 무기력함에 손에 힘이 빠지고 심한 불안을 느끼는 순간들도 자주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불안감을 느낄 때마다 다이어리에 내 감정을 적고 스스로에게 조언을 하며 마음을 다스려왔지만 이제는 그 방법도 충분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특히나 요즘에는 전보다 사소한 것에 불안감을 느끼고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끔은 불안이 왜 생기는지 조차 모르겠고 이 상황이 더 심해질 것 같은 두려움이 있습니다. 한 번 크게 울면 속이 좀 풀릴까 싶어서 울어보려고 해도 참는게 습관이 되어서 인지 눈물도 안 나오네요... 저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기대와 실망 사이에 과도한 감정 소모를 겪으며 사람을 신뢰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요. 동시에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벽을 쌓으면서도 상대방이 먼저 다가오길 기대하는 모습이 반복됩니다. 지나치게 깊이 생각하고 과대 해석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러한 관계에서 더 큰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최근에는 믿었던 사람에게서 거리감을 느끼며 큰 혼란과 상실감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있으면 저는 항상 '내가 뭘 잘못했나? 이 때 이렇게 행동했던 것이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더 나아가서는 '나한테 문제가 있어서 사람들이 떠나는 건가? 나의 성격과 행동에 큰 문제가 있는 건가?'라는 생각까지 하며 스쳐가는 인연에 대한 미련이 남아 쉽게 마음을 정리하기 힘들고, 매일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등 스스로에게 많은 감정적 에너지를 쏟아붓게 되는 것이 고민입니다. 만약 한국에 있었다면 다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 텐데 해외에 있다 보니 상담 치료를 받는 게 어려워 더 불안해지는 것 같아요. 공황 증상인지 단순한 불안 증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이러한 증상이 찾아오다 보니 일상이 힘들어졌습니다. 제 성격상 주변 사람들한테 저의 속마음을 말하지도 못하고 부모님께 말씀드릴까 했으나 현재 부모님도 해외(저와 다른 지역)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시느라 힘드실 것 같아서 제 문제를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올 겨울에 잠시 한국에 방문할 예정인데, 그때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게 좋을까요? 또한 이렇게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기 어려운 상태라면 약물 치료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누가 자꾸 기프트 카드 안사주시니깐. 꺼지라고하네요. 우울해요 불안한대 힘든사람 인대
역겨워 더러워 토할것같애
남빛나게하는 주인공으로키우는 남주인공만들어주는 이용 남좋은일한다
너무 힘들어요 위클래스에서는 약물치료를 원하는데 부모님은 약물치료는 절대 안된다고 해요 잠이 부쩍 많아졌어요
부모란 사람들은 늘 사랑이라는 핑계로 늘 가스라이팅만 해대요. 이래놓고 안되면 넌 엄마 말대로 해. 이래놓고 세게 한마디하면 상처받았다고 질질짜기만해. 결국 사과하고 담날 좀 말트기 힘들어하면 너 엄마 싫으냐고 섭섭해하고. 늘 몰아붙이기만 하고. 부모라며 바라는건 많고 웃으라 딸처럼 재잘대라 정신병 걸리는거 같고 괴로워요. 날 힘들게 해놓고 엄마아빠는 너희를 사랑한다 그래서 그러는건데 배때기가 불렀다니 참 지옥같은 삶이에요. 남들에게 얘기해봤자 빵터지며 부모님이 많이 사랑하시나보다 하니 답답하고 괴로워요. 자기네들이 날 괴물 만들어놓고.. 결국 돌아오는건 정죄와 아니꼬운 눈초리. 누군가에게 힘든걸 표현하면 사방을 보니 나보다 괴로운 사람들 많다, 너만 힘드냐는 말. 이 지옥같은 집안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어떤 특정 상황과 기억들로 분노가 치밀어 오를때 어찌하면 좋을까요 참는게 답일까요? 할 수 있는게 그것밖에 없을까요? 기억 속에 있는 사람이 혹은 제가 둘중 하난 죽어버렸으면 좋겠을 만큼 화가 납니다 이런 생각들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약물이 있나요? 글로 마음을 표현하고 운동을 하고 다른 일에 집중 하고 나를 피곤하게 하는 걸로는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